층간 소음...

동행하는 벗
동행하는 벗 · 자연인이 되고 싶은 일인
2022/07/26
아파트 윗층에 새로 이사온 집에 어린친구가 있어 시도때도없이
튀어다니며 쿵쿵쿵 소리를 내고 있다.
어느날에는 우리집 천정에 달려있던 화재 감지기가 툭하고 떨어진다.
이게 왜 떨어지지? 하고 봤더니 계속된 진동으로 인해 나사가 풀려
떨어진 것이다.

문득 옛날 생각이 난다. 
우리 애들이 어릴때에도 층간소음 때문에 우리집 아래층과 말다툼도 
있었고 당시에는 나역시 애들이 뛸수도 있고 그렇지 뭘 그리 예민하게
그러냐고 했던 적도 있었다.

그래서 지금 윗층에서 나는 층간소음을 가능한 인식하지 않고 애들이니까
라고 이해할려고 하고 있다. 윗층에도 아쉬운 소리를 가능한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가끔은 이건 해도 너무한다 싶을때도 있고 내가 참고
얘기하지 않으니까 오히려 인식을 못하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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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은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동경하지만 각박한 도시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일인입니다. 인간의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우리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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