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민(그림자)
하재민(그림자) · 내가 누군지 알아가는 시간
2022/11/13
규니베타님이 말씀해주신대로 교도소에서는 노역을 합니다.
월급도 주죠. 흠... 망할입니다.

아무튼 저도 망할 범죄자들이 교도소에서 편하게 있는 것 반대합니다.
좀 더 고통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확 그냥 막 그냥 팍 그냥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이들의 인권을 보장하지 않아 교도소에서 맞으면서 일하고, 좁은 공간에서 비참하게 산다고 가정합시다.
이 문제는 이들을 보는, 그곳에서 계속 일하는 교도관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교도관들은 분명 꼬시다. 니들이 저리른 행위의 결과야. 달게 받아.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떤 분들은 그 광경을 보고 충격을 받을 수도 있죠.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보고 있어야 하죠. 
뭐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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