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 50대 직딩 아빠의 이야기
2022/01/26
'그렇게 안하면 안봐주자나요'
이 글을 읽으면서, 정말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이네요. 왜냐면 저도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과 똑같은 반응을 보였을 거라 확신하니까요. 지금 나는 장애인이 아니지만, 언제 어떤 상황으로 나 또한 그들과 같아질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하니, 단순히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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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뜻을 알 나이라고 했는데, 지금 뭘 알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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