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서연 · 모두의 일상을 응원하는 사람.
2021/11/20
상희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맞아요 저도 제 주변을 보면 가족이라는게 이름은 가족인데 형태는 모두 다르더라구요. 사람이 모두 다른 것 처럼요. 저희가족도 그렇게 잘챙기는 살가운 가족은 아닌데 나이가 들 수록 가족이 최고다 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물론 아닌 가족도 있겠지만.. 결국 주변사람들이 시절인연처럼 바뀌어도 가족을 바뀌지 않으니까요. 상희님이 꾸린 가족 안에서 아이들에 사랑 많이 주고 따뜻하고 다정하게 길러주신다면 자녀분들이 나중에 가족을 이룰때에는 좀 더 따뜻하고 서로를 챙기는 가족의 모습이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응원해요! 힘드시죠? 하지만 잘하고 있어요. 자신을 인정하고 배우고 달라지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으니까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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