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7/20
ㅎㅎ
자존감이야 말로 패션의 완성을 떠나 패션의 자기화를 이루는 첫걸음이겠죠?
남 눈치 안 보고 자기가 입고 싶은 옷 다 찾아입을 수 있는 분이면 뭐...게다가 본인이 보기에 멋지다면 이미 패션의 완성은 달성한 듯 합니다.

하지만 남의 인정까지 고려한다면 전 이미 오래 전 답을 정했습니다.
얼굴 70%, 몸매 30%. 이게 끝!
원빈이 100kg 나가면? 
신이 내린 몸맨데 얼굴이 거시기하면?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전 얼굴을 고른 후, 몸은 타협하겠습니다.
저는 외모 지상주의자라..^^;;


하긴 얼굴은 거시기한데 엄청난 몸매를 가졌으면 뭘 걸쳐도 멋질텐데..뒷모습 패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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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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