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그 곳
2022/08/15
조그마한 그 곳
사라민
우당탕탕
시끌벅적
그럴 때도 있던 그 곳이였다
고요하게
조용하게
거보다도
적막하기까지 한 곳이 된 그 곳
아이가 자라고
어딘가로 즐거이 떠나
고요해 지기 시작한 그 곳이
아직 내 곁에 있다
다시 돌아올 곳이 있는 이
돌아올 곳을 지키는 이
언젠가 모두
사라져 버리겠지만
이 곳이 있어
오늘도
감사하며
웃어본다
* 본 글과 사진은 저의 생각을 적은 글이며 저의 개인적인 사진들이므로 어룩소의 제 홈에서만 감상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공유하고나 게시하는 행위는 저작권법(제25조2항) 위법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사라민
우당탕탕
시끌벅적
그럴 때도 있던 그 곳이였다
고요하게
조용하게
거보다도
적막하기까지 한 곳이 된 그 곳
아이가 자라고
어딘가로 즐거이 떠나
고요해 지기 시작한 그 곳이
아직 내 곁에 있다
다시 돌아올 곳이 있는 이
돌아올 곳을 지키는 이
언젠가 모두
사라져 버리겠지만
이 곳이 있어
오늘도
감사하며
웃어본다
자작시예요~그냥 한번 스치는 생각을 적어보았어요~*
Mins님
반가워요~ 자작시인가요?ㅋ
왠지 읽는 동안 떠나 온 고향 생각이 나는 걸요?
Mins님
반가워요~ 자작시인가요?ㅋ
왠지 읽는 동안 떠나 온 고향 생각이 나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