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은 ·
2022/09/01

엘이 텔레그램을 탈퇴하고 종적을 감춘 듯하다는 후속 보도를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46396&ref=A

보도 기념으로 피해자의 영상을 재배포 했다는 단톡방 이야기에는 분노했고요.

저도 사형제도에는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성범죄 특히 디지털성범죄 관련해서는 사법부가 지나치게 가볍게 인식한다는 느낌을 종종 받습니다. 제대로 된 구형과 감형없는 집행과 사회 인식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길 바래봅니다.

유포자, 시청자, 보유자 포함 고난이도의 성적 인증단계를 거쳐 가입한 가입자들 모두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