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10/06
학교다닐때 건널목에서 어떤 여성분이 녹색불이 켜지자 마자 뛰어서 건너는데 승용차가 와서 충돌을 하고 여자분이 공중에 붕 떠서 날아갔어요... 제 두눈으로 바로 앞에서 보다보니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그 여성분은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모습을 지켜보다가 가는거에요...
저와 제 친구는 여자분에게 달려가서 괜찮은거냐 묻고 다행히 여성분은 많이 다쳐보이진 않았지만 구급차가 올때까지 그녀를 보살폈어요. 그때는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여서 전 그후에 몇번을 경찰서에 불려갔어요 
사건 정황을 말해주고 시시비비를 가려야 했으니까요. 전 학생의 신분이였지만 그일로 몇번의 경찰서 행을 하고 가해자는 제가 진술을 할때마다 펄쩍 펄쩍 뛰면서 제가 거짖말을 한다고 하고 ...
지금처럼 핸드폰이나 씨씨티비가 있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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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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