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키
연키 · 동물 해방을 꿈꾸는 초식 동물
2021/10/14
와아 해외 사례가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첫번째로 링크해주신 기사를 읽고나니, 토착민의 손을 들어준 노르웨이 대법원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럼 풍력발전소는 어디 세워?'하는 의문이 남네요. 결국 성장지상주의 기조를 유지하는 한, 특정 집단은 희생을 해야 하는 구조니까요. 꼭 폭탄 돌리기 같아요. 지금은 늘 약자에게 폭탄이 돌아가고 있지만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일주일에 한번 돼지를 돌보는 초식 동물. 동물 해방을 꿈꿔요. 채식, 기후위기 토픽 지박령 👻
67
팔로워 245
팔로잉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