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병과 상처는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마음에 병은 치유와 회복도 어렵고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치료가 안된 채 병이 깊어집니다. 
누구를 미워하는 줄도 누구를 좋아하는 줄도 모르고 
감정 없이 살아가면서 무엇이 죄이고 무엇이 상처인지를 모르는 것이 
가장 무서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가? 
나의 말과 행동으로 인하여 상처받은 이는 없는가를 
가정 나눔 예배를 통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