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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

아이들은 겨울왕국을 이미 몇번 봤으면서도 왜 재미있다고 또 볼까 궁금했었는데.. 안나가 잘 헤처 나갈지가 궁금해서 였구나 싶네요.
아이들때문에 겨울왕국을 10번 이상 보면서도 엘사와 안나의 캐릭터를 분석할 생각은 해본 적 없었는데, 앞으로는 아이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는 애니메이션도 꼼꼼히 봐야겠어요.

작가님께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갑니다. 
d=====( ̄▽ ̄*)b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4/01/12

@보우 결국, 창작자의 판단과 의도에 의해 서사의 시작 앞에 넣어주는 프롤로그입니다. 그래서 옵션이라고 제가 말한 거구요. 왜 사용하는지는...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ㅎㅎ 프롤로그에 들어가는 요소는... 창작자의 판단입니다. 

보우 ·
2024/01/11

작가님 질문있습니다~
프롤로그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브레이킹 베드>에서는 크라이막스 직전의 내용이고, 그 다음 오프닝
<겨울왕국>에서는 작품 분위기와 전경묘사, 그 다음 오프닝
프롤로그가 맨 앞에 나오는 건 알겠는데요..
두 작품을 비교해 보니 내용에 차이가 많은 것 같아서요.. 왜 이런 내용이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오프닝이 작품의 시작인 건 알겠는데요..
프롤로그와 오프닝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겨울왕국> 프롤로그는.. 오프닝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프롤로그는 옵션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프롤로그의 정확한 정의는 무엇인지?
프롤로그는 왜 사용하는지?
프롤로그에 들어가야 할 요소가 있는지?
그럼.. 에필로그도 있을 텐데요..
에필로그는 영화에서 무슨 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작가님의 통찰 부탁드립다 ~~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12/28

@hgmord205  언젠간 그럴 날이 오겠죠 ㅎㅎ

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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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작가님, 정말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글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8/21

@글내음 다음 회차는 죽음입니다. ㅎㅎㅎ 열심히 분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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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오프닝 시퀀스 분석 너무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8/14

@earing73 에고... 감사합니다 ㅎㅎ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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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역시 멋지십니다~♡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8/12

@kazoo1 ㅎㅎㅎ 본업 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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