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청약 포기했습니다.

고봉 · 이제 마흔
2021/10/20
간단합니다.

이글을 쓰는 저도 

이글을 보는 당신도

집을 가지고 싶어하며, 집을 유지하고 싶으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출 규제가 있다 한들 세상에는 돈 많은 사람들이 미친듯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돈 많은 사람들이 다주택을 보유하는 것이 자본주의사회에서 불법은 아닙니다. 

얼마 전 대파가격이 올랐던게 생각나네요.

물론 집과 대파를 비교할것은 아니지만....

대파가격 왜 못 잡나요.....

정부탓 다주택자탓 ... 해봤자 내 머리털만 빠집니다.

 제 자신에게 질문을 하게 됩니다.

사실 코로나때문에 화폐가치가 뚝 떨어지지 않았다면 이렇게 까지 집에 관심이 있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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