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리사 · 매순간 긍정의 힘으로 ❤
2023/08/19
오늘도 나는 얼룩소에서 글을 쓴다. 
그냥 내 마음 가는대로 
이곳에서 글을 써내려간다. 

밥을 먹다가도 떠오르는 생각
누웠다가도 떠오르는 생각
한 순간의 생각들이
내  머리속에서 사라지기전에
내 마음이 가는대로 글을 써내려간다.  

오늘도 나는 좋아요를 누른다. 
누군가의 이야기는 내 이야기 같고
누군가의 이야기는 나를 눈물 나게 하고
누군가의 이야기는 나를 추억속으로 데려간다.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지만 
어느덧 마음 따뜻한 이웃이 된것 같다.  
이곳에 뜨는 글이 서로가 주고 받는 문안인사이다. 

누군가의 글이 보이지 않으면 걱정부터 앞선다. 
어디 아픈걸까? 힘든 일이 생긴걸까?  
나는 조용히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오늘 하루도 잘 보내기를...  

지금의 내 시간, 내 마음, 내 감정... 
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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