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러운 기분을, 기억을 잃지 않기 위해 기록한다.
유시민 작가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글을 쓴다고 했던 것 처럼, 나도 나를 지키기 위해 글을 쓴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화병이 나서 견디지 못할 것 같아서 그렇다.
화가 난다. 화가 난다. 화가 난다.
때려 죽이고 싶다. 때려 죽이고 싶다. 때려 죽이고 싶다.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이렇게라도 되뇌이면서 내 자신을 다독였다.
지난 주말은 내가 지금의 정부 여당을 지켜 보면서 가장 크게 폭발한 시점이었다. 그 폭발한 화를 주체할 수 없을 정도였다.
노골적으로 국민을 개, 돼지로 본다는 그들의 기분 나쁜 시선이 느껴지는 탓에 그들과 함께 이 사회를 같이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 더 기분 더럽게 느껴졌다. 지난 주말 폭우로 인해 전국 이곳 저곳에서 물난리와 침수 피해로 ...
@리사 저만 느꼈던 게 아니었군요. 욕이 나올 수 밖에 없게 말하고 행동하고 그러는 것들이..
@얼룩말~^^ 밉상이라고만 보신거면 많이 너그러우신거 같아요... 저는 밉상이 아니라 악마 같다고 느껴졌어요..
평소에 그래도 많이 계시던 데니까 조금만 참고 계시라...이런 말도 같지 않은 말을 하는것을 보고 정말 욕이 나왔습니다...
말과 행동이 밉상입니다~^^;;
평소에 그래도 많이 계시던 데니까 조금만 참고 계시라...이런 말도 같지 않은 말을 하는것을 보고 정말 욕이 나왔습니다...
말과 행동이 밉상입니다~^^;;
@리사 저만 느꼈던 게 아니었군요. 욕이 나올 수 밖에 없게 말하고 행동하고 그러는 것들이..
@얼룩말~^^ 밉상이라고만 보신거면 많이 너그러우신거 같아요... 저는 밉상이 아니라 악마 같다고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