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7/14
잘 산다는 것은 경제적 측면을 말하는 것 같아서............우선 의식주 면에서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정도? 삼시세끼 적당히 먹을 수 있고, 계절마다 갖춰 입을 옷 있고, 구매할 수 있고, 사는 집이 약간 대출은 있어도 큰 부담 없이 갚을 수 있고, 그러면서 통신비나 각종 세금, 갑작스런 비상시에 대비할 수 있는 경제적 여력이 있다면 정말 잘 사는 거 아닐까요? 그 후에도 더 여력이 있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러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다면 정말 잘 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적정선에서 만족해야 잘 살고 있음을 말할 수 있는 것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933
팔로워 206
팔로잉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