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tree ·
2022/08/18

하 하 하!!! 마치 내 마음이 들킨 것 같아요. 이 곳이 대나무 숲이 되고 싶고, 익명의 공간이 저도 좋습니다.

전덕구 ·
2022/08/18

울 아내 닮으셨나? 그 김밥 남겨두시는게. ㅎㅎ
글을 참 맛깔나고 읽기 좋게 잘 쓰시네요.

주변에 얼룩소를 하라고 해도 안 하는 분도 많아서, 어느 순간 느꼈죠.

얼룩소는 운명이라는 것을...

할 사람은 하지 말래도 하고,
안 할 사람은 하라고 해도 안 하고. ㅎ

그냥 자유롭게 권해보십시오. ^^

JACK    alooker ·
2022/08/18

그래도 기프티콘 이상의 풍부한 정보를 알려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