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이라는 곳에서 ,그리고 무작정 돈을 모으고 싶다는 다급한 마음에 주가조작프로그램이 사용되고 있는 곳에서, 그리고 주식의 '주'자도 모르면서 주식에 대한 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오로지 빠른 시간안에 돈을 벌고싶다는 욕심으로 했던 단타...이..모든것들로 인해서 지금까지 잃었던 돈을 생각하면..허탈한 웃음밖에 나오질 않는다. 그런데도 사람의 마음이란게 참 간사하고..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그때의 일을 또 망각하고서 내가 실패를 겪었던것들에 또 손을 대고 있더라....정신병원에 들어가야만 고쳐질수 있다는 얘길 들었을 정도니..
울고 불며 후회하고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소용이 없었다. 왜....??  또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으니까.. 그러던 중..갑자기 몸에서 신호가 왔다. 원래 가지고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