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시코
프시코 · 그림 그리는 엔지니어, 맨발의 프시코
2023/07/28
행복습관 기르기
난 요새 매일 매일이 너무 행복하다. 40살도 안된 짧은 인생 동안 요즘 처럼 행복했던 일이 있었던가 싶다. 모든 것에 감사하다. 현재 몸은 조금 안좋지만 아직은 크게 금전적인 문제도 없고, 남는 시간이라도 지난 인생을 돌아보는 것보다는 산책하며 지금 내가 걷고 있는 길, 햇살, 바람에 집중한다. 요즘 가장 주력인 것은 심한 거북목을 고치기 위해 자세 교정을 받고 있는 일이다. 스트레칭을 할 때에는 너무 고통스럽지만 건강하고 멋진 자세로 바뀔 나를 생각하면 설레고 흥분이 된다. 처음엔 내가 쉬는 이 기간이 기회라고 생각해서 내 전공 마지막 목표인 기술사에 도전했지만 그 것 마저 포기하고 나니 처음엔 시원 섭섭하다가 지금은 홀가분하다. 언젠가 건강을 찾으면 45살, 50살 쯤 다시 도전하면 될 일이다. 아프기 전에는 '행복'이라는 단어 조차 나에게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즐겁다. 주말에 또 둘레길 산책을 갈 생각하니 또 기분...
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3/07/29
인생은 마음가짐에 따라 그대로 바뀌어지는것 같아요.
생활/사건사고+6
인생 은 마음가짐에 따라
어떨때는 너무 너문 강하고
어떨때는 너무 너무 나약한 존재로
변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성악가로써
무대에설때  떨리지만
내가 세계최고로 아름다운  노래를
지금 부를려고 한다
라고 생각하고 무대에서
노래 하거든요.

그때마다 참 공연이 좋았어요.

프시코님의 이야기를들으니

제마음 까지 행복에너지가 전달 됩니다.

같은일을 두고 어떤마음을 가지느냐에  따라
인생은 그 마음을 따라
변화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생은 마음가짐에 따라
그대로 바뀌어 버리는것 같아요.

짧은 저의 소견이지만 인생이란 
마음  먹기에 따라서

너무나도 다르게 펼쳐지는것 같아요.

행복과 긍정 에너지로 가득한 
프시코 님의 마음가짐대로

하시는 모든일이 잘 풀려서
지금보다 10배더 행복한 하루하루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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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스미스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음악을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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