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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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이런 일이 중간에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차라리 앞에 두 교수처럼 답장을 안 하거나 거절을 하는 게 오히려 나았네요. 1차 재판 때 도움 준다(?) 했던 변호사 분도 변호 과정에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변호 활동들을 해서 도움을 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아니다 싶었는데, 이런 사례가 추가로 더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류재연 교수님.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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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교수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고기초 선생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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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교수님! 같은 교사로서 이 사건에 대해 꾸준히 관심 가지던 차에 교수님 같은 분이 목소리 내어 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교사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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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교수님... 또 한번 진실을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이렇게 목소리를 내주시니 또 한번 알게 되네요.
고기초 선생님도 힘내세요.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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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화가 많이 많이 나네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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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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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자기 제자들을 위하지 않은 교수.... 스승이라 할 수 있을까요? 
그런 사람이 스승을 키우는 특수교육학 교수를 해도 될까 의문이 남네요
주호민 사건을 계속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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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너무 속상합니다..고기초 선생님께 이런 일까지 있는지 정말 몰랐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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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무섭네요........ 진짜 교수님 아니었으면 이런 이면이 있었는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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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와,,,교통대 학생들은 본인들 교수님이 특수교사를 죄인을 만드는 활동을 했다는 걸 알고 있을까 모르겠네요. 제가 그 학교 졸업생이라면 항의라도 했을텐데 주호민이랑 그 교수랑 지인인 것도 알게 되어서 놀랐네요. 그리고 이렇게 특수교사가 힘들 때 든든한 조력자가 되줄 교수님이 류재연 교수님밖에 없다는 현실이 너무 암담하네요. 특수교사를 키워내는 교수님들이 특수교사를 엇나가는 학생들을 때로는 엄하게 지도하며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존재가 아닌 부모들 눈치보며 학생에게 신체적 폭행을 당해도 좋은 말만 해줘야 하는 노예로 가르친다는 사실이 너무 분통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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