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면 원가에 하겠다??

불꽃상남자
불꽃상남자 · 돈벌자
2023/04/11
사람이 사업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 할 때가 있다. 그럴때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 잡아주는 고마운 사장님들이 계시다. 내가 아는 분은 인복이 타고났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주변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때마다 한는 말은 ‘잘되면 시세로 받으시는 원가로 계속 거래를 하겠다’ 아니면 ’잘되면 더 드리겠다.‘ 였다. 그렇게 한해 두해가 지나고 성공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매출도 생겼다. 하지만 그때 도움을 주신 분들을 생각하지 않고 더 잘하는 업체로 바꾸거나 계속해서 도와줬던 금액으로 거래를 한다. 거래처들은 이 사람의 매출을 모르니까 도움을 주고는 있는데…일을 거래하는 실무진들은 싸게 하니까 마음에 안들어서 수정 요청을해도 아쉬운 소리를 해야되고…일 처리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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