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보수'와 사회복지 일자리 증가 (feat. 조귀동 작가) [brf.]

'세습 중산층 사회', '전라디언의 굴레'로 잘 알려진 조귀동 작가가 한국 보수 지지층의 변화에 관한 흥미로운 가설을 제기함. 간단히 말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바뀐 노동시장 구조 변동의 여파로 보수 지지층에서 분화가 일어났다는 것. 

키워드: '스윙 보수'
  • 조 작가는 이번 대선의 특징 중 하나로 " 보수정당 후보 지지율이 널뛰기하듯 움직인다"는 점을 지적. 아래에 조 작가의 분석을 인용.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정례조사 기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지지율은 2021년 12월13일(공표일 기준) 42.0%에서 2022년 1월9일 35.5%로 꺼졌다. 일주일 만인 1월16일 41.4%로 뛰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지지율은 같은 기간 2.8%→15.1%→9.6%로 정확히 반대였다.여론조사기관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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