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민주 국가에서 ‘금서’가 웬말! [brf.]
2022/01/28
미국의 한 학교가 홀로코스트에 관한 내용을 다룬 그래픽 노블 ‘쥐’를 금서로 지정함.
So, it matters
- 1월 27일은 UN이 정한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 1945년 1월 27일 연합군이 폴란드 아우슈비츠의 유대인 수용소를 해방시킨 것을 기념해 2006년부터 지정됨.
우리가 아는 것
- 27일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의 맥민 카운티 스쿨 이사회는 미국의 작가 아트 슈피겔만의 소설 ‘쥐’를 금서로 만장일치로 지정하기로 함. 이 학교 교육과정에 포함됐던 ‘쥐’는 퇴출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