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깨비
답글로 몸글을 요약정리한다. 좋은 접근인 것같습니다.
2번, 한번 도전하는 걸 깊게 고민해보겠습니다. ㅎㅎ
다만 제가 깜냥이 안 되서 다른 분들과 함께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브런치 작가가 된 건 이미 비결을 말씀드렸는데... 다시 한번 링크로 공유드릴게요. ㅎ

https://brunch.co.kr/@junemathjune/4

핵심은 질과 양. 양은 alookso에서 쏟아내는 글자수가 아마 핵심이 될 것같고요. 아무래도 질은 충분히 정제된 글을 쓸 수 있느냐겠죠. ㅎㅎ 그건 역시 사교육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하나의 글을 1주일 정도 생각하면서 오랜 기간 고쳐야 비로소 통과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 생각으론? ㅎㅎ

큐레이션도 나름 나쁘진 않은데, 굳이 자료의 도움 없이도 글을 쓸 수 있는 내공이 있어야하는 것같아요. 왜냐하면 언젠가는 내 글을 써야하니까 그렇겠죠?

근데 마치 무슨 제가 고수나 되는 것마냥 글을 써놨네요. 요즘 좋아요 숫자보면 상당히 처참해서 제가 쓴 글을 제가 첨삭해야할 판인데.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제 글은 요즘 뭐가 문제일까요? alookso 초기보다 더 열심히 글을 쓰는데, 상당히 후달리네요(?). 누가 좀 냉정하게 제 글 분석 좀!!!

최깨비 ·
2022/04/02

저도 2번이요 ㅎㅎ저는 제 글에 답글로 제 글을 다시 한 번 정리해주시는 내용을 볼때마다 너무 짜릿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책일 많이 읽지 않은 것이 글쓰기에 티가 나는지 용어나 흐름이 매끄럽지가 못할때가 있는데 정리를 쏴악 해주시면.. 내가 하려던 말이 이건데!? 싶을 때가 있습니다.
멋준오빠님께 글쓰기 첨삭은 제가 받아야 할 것 같은데.. 브런치 작가신청..진짜 어떻게 통과하는건가요? 무슨 글을 써야해요? 주제부터가 문제인지.. 사실 브런치는 조금 더 제 자신을 숨긴 채 글을 쓰고싶었는데..(아니 무슨 비밀이 그리 많아서 숨기겠냐만은..) 브런치 작가 되는 법.. 이 궁금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젠 조금 포기했어요. 저는 얼룩소에 특화된 것 같아요.. 문장만으로는 글을 끌어갈 힘이 부족합니다ㅠㅠ 큐레이션의 도움이 아주 필요해요. 브런치도 큐레이션이 가능하긴 하지만..뭐랄까, 작가로서의 재능은 없는 것 같아요ㅠㅠ

@조하나

그게 과연 가능할까요. ㅋㅋㅋㅋ

편안하면서도 짧은 글은 불가능할 것같습니다. ㅠ

얼룩커
·
2022/04/01

2번 이요~~
그리고 멋준오빠님의 편안한 짧은글을 보고싶어요^^
오늘도 길었습니다 ㅋㅋㅋㅋ
자꾸 읽다가 졸아요 ㅋㅋㅋ

@몬스

아, 일본을 공격하면 몬스 님에게 타격이 가는군요. 죄송합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어쩔 수 없이 그냥 하던 대로 하면서 첨삭 프로젝트나 홍보해야겠습니다.
4월이 지나면 개인적으로 할 게 생겨서 봉사활동을 하기가 어려울 것같거든요. ㅎ
말 그대로 봉사활동은 자발적이어야 하잖습니까. ㅎㅎ

#첨삭요청

해시태그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네요. ㅎ 혹시 오타 같은 거 나오면 잡아주셔도 될 것같고.
저 말고도 다양한 분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같고.

해시태그 아이디어는 좀 많이 좋은 것같습니다.
게시글 링크 대상은 해당 검색어로 검색한 결과물을 보여주면 될 것같네요.

일단 제 본문부터 한번 바꿔볼게요. ^^

몬스 ·
2022/04/01

④는 안돼요!!ㅎㅎ
②도 너무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②, ③을 하시면서 ①을 홍보짤로 넣으시면 어떨까요~?

아 그리고,

#첨삭요청

요런 태그를 글 말미에 달거나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하나의 얼룩소 자체 운동처럼요.

검색기능으로 찾을 수도 있고, 멋준오빠님 뿐만 아니라 다른 얼룩커님들도 참여하실 수 있어서 멋준오빠님의 부담감이 덜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꼭읽어주세요
#토론원해요

이런 태그로, 꼭 읽히길 원하거나, 토론을 원하는 글들을 홍보하는 운동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ㅎㅎ 모두가 어느 정도 합의할 수만 있다면, 태그를 이용해서 이런저런 활동들이 가능해 보일 것 같기도 해요.ㅎㅎ

최깨비 ·
2022/04/02

제생각도.. <굳이 자료의 도움 없이도 글을 쓸 수 있는 내공이 있어야하는 것같아요. 왜냐하면 언젠가는 내 글을 써야하니까 그렇겠죠?>이게 핵심같아요ㅠㅠ 그치만 지금 실력으론 멀었어요.. 길게 여유를 갖고 해봐야겠네요.. 브런치녀석 ㅠㅠ

@bookmaniac

2번! 접수했습니다. ㅎ 과연 큐레이션 글쓰기한 글을 다시 큐레이션 글쓰기하는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요. ㅎ

bookmaniac ·
2022/04/01

장난으로 4를 누르고 싶었... 제 꿈이 여기까지 소환되다니 ㅎㅎㅎ 파친코도 있네여. 네 제가 멋준오빠님을 참 많이 찾았군요. 홍보! 홍보! :)
아!!! 저는 2번이요!

@박 스테파노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글을 통해 많이 배웁니다.
몰랐는데, 이 글이 200번째 글이네요. ㅋㅋㅋ 200번째 글을 기념해 봅니다.

더 보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