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안경녀
안경녀 · 세미 관종입니다.
2022/04/29
비가 한바탕 쏟아지고 나니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에 
어떤옷을 입어야할지 퍽 난감합니다.
얇은 긴팔에 긴바지를 입고나갔는데
세게 부는바람에 옷도 펄럭
제 기분도 함께 펄럭이며

'아...잠바를 좀 늦게 빨걸 그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랍디다.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낯가림도 심하고 문장력도 그리 좋지않지만 하고싶은 이야기는 많은 사람입니다 :)
5
팔로워 1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