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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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샤니맘님
오징어게임에 1번 할아부지처럼 직접 뛰고 싶지는 않은가보죠 뭐
알아서 살아남으시오~~~~ 하고 팝콘 즐기고 있을지도 ㅎ

샤니맘 ·
2022/04/18

얼룩소는 왜 얼룩커들의 소리에 묵묵부답인걸까요? 전 그게 더 궁금합니다.ㅋ 그냥 계속 지켜보면서 천천히 따라가고 있어요ㅡ 성공하길 바라는건 당연하고요.

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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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동행하는 벗님
네 궁극의 지향점이 뭘까? 성장통에 아픔을 느끼고 더 성장 못하고 떠나는 이들을 방관하는 얼룩소가 추구하는 가치는 뭘까?라는 거지요 올바른 성장방향으로 가길 바라지만 대문을 꼭 꼭 닫아버린 얼룩소가 안타깝네요 ^^

동행하는 벗 ·
2022/04/18

결국은 얼룩소가 추구하는 가치 관점에서 궁극의 지향점이 무엇인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과정을 거치면서 여러가지 성장통을 겪을테지만... 추구하는 가치를
잃지 않는다면 올바른 성장방향으로 나아가리라 믿습니다.

@유영준 저도 영준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상당히 변화무쌍한 얼룩소이지만 함께 가봐요 ㅋㅋ 읽어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몬스 몬스님이 아니었다면 절대 못 썼을 글이에요 ㅋㅋ 정말 감사해요! 얼룩소를 걱정하는 마음은 다 같죠. 어쩌면 나갈 사람이 나간 지금이 진짜 베타서비스의
모습인지도 모르겠네요. 한번 또 지켜봐요 함께!

@맘껏 이럴 때 우리 보상 한번 받아볼까요? 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얼룩소 통해서 글이 정말 많이 늘어서 언제든 새로 오신 분들 글쓰기 어려우시면 도와드리고 싶어요. 언제든 도움 요청하셔도 좋아요. 응원합니다!

얼룩커
·
2022/04/18

저 그래프가 주식이었다면 정말 어질 어질하네요 ㅎㅎㅎㅎ
절대 올라타서는 안되는 강제로 주포가 쏴주고 끌고 가지 않는 이상 아주 아주 힘든 그래프군요.^^
어쩌면 주포가 다 빠져나가버린 상폐직전의 모습일수도......

맘껏 ·
2022/04/18

핵심을 꼬집어내는 현안님의 현안에 다시 감탄하고갑니다👏🏻👏🏻 저도 자주 들어와서 새글 업댓이 빨리 안되니까 좀 재미없어진다는 느낌이었는데 현안님의 새로운 시각에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몬스 ·
2022/04/18

@유영준.
동남아 관련 글들 정말 잘 보고 있어요. 팬입니다! 여기에 써도 못보시려나요..ㅎㅎ

몬스 ·
2022/04/18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은 역시 글과 시선이군요!

끄적끄적님과 현안님의 의견처럼 얼룩소가 어떻게 변화할지는 얼룩커들의 큰 관심사인 것 같아요. 좋은 글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공간이기도 해서..ㅎㅎ

광고 없이 유지되려면 결국엔 구독 모델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어요. 얼룩소 측에서도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고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잘못되었다면 죄송합니다.
구독 모델을 도입하려면 이곳에서 나오는 '글'과 이 공간의 '매력'을 다지면서도, 외부에 이 공간을 알리는 것도 함께 고민해야 할 것 같은데.. 현안님의 의견과 끄적끄적님의 문제제기가 다르면서도 같다는 생각이 드는 지점이네요..ㅎ

얼룩소가 얼룩커들과 함께 커가는 공간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얼룩커들이 이런 고민들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ㅎㅎ 얼룩소와 얼룩커들이 함께 좋은 공간 만들어 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
2022/04/18

늦은 신입으로써 4월 중순이 다되어서야 얼룩소를 알게 되었는데, 이런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통계로 저렇게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얼룩소를 늦게 알았지만, 얼룩소가 좋은 목소리를 대표하는 기능의 플랫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그 중심에는 이렇게 애정하는 분들의 담론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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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박현안님
네 ㅎㅎ 이제는 그 밀물을 위해 얼룩소가 직접 나서주기를 바래보네요. 더 애정을 갖게 되신 분이 늘어났다는 말은 전혀 동의하고 싶지 않은 글이네요 ^^
지속적인 침체로만 보이는데... 다른 희망이 있나 찾아볼게요^^

그 글 정말 인상적이었죠!! 제 최애글이기도 합니다. 우리도 그런 그림을 지금 그리고 있는 중일 테고요. 저 작은 게시글수로도 그런 희망을 보여줬으니, 더 애정을 갖게 되신 분이 늘어난 만큼 희망도 더 커지지 않을까요.

이왕 언급한 거 좀 더 희망적으로 말해봅니다. ㅋㅋ 저도 가볍게 이해하고 넘어갈게요! 분위기가 좀 썰렁해지긴 했으니까요. 또 밀물이 들어오겠죠.

얼룩커
·
2022/04/18

@박현안님
네 그런데 저는 말씀하신 적정 수준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게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란 말이 현재 얼룩소를 보면 그러지 않을 거란 생각이 더 커져서 그런 걸지도요^^

이대로 지속적인 성장이 과연 될까?
지속적인 침체는 아닐까?ㅎㅎㅎ 네 함께 지켜보죠 뭐 ㅋㅋ

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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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예전에 몬스님의 글에 막 꽂혀서 쫓아가던 중에 본 아주 인상적인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점이 선이 되고 잡아당기고 블라 블라 블라
동영상에 나오는 그런 모습이 정말 눈을 떼지 못하게 인상적이었죠. 와 전문가영역은 정말 내가 모르는 게 많다. 대단하다 뭐 그런 상당한 얼룩소의 희망이 보이는 모습들이었는데......

이대로 가다간 그러한 모습이 되지 않을거라는 강한 의구심이 들어서
무겁지만 가벼이 적은 글이니 이해하시기를요^^

@끄적끄적 남는 자만 남는 게 아니라, 이런 과정을 여러번 겪으면서 남게 되는 사람 전체가 늘어간다면 어떨까요? 그러면 속도는 좀 더디더라도 결국 진짜 남는 사람 자체가 늘어나지 않을까요?

갑자기 성장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적정 수준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게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얼룩소가 기존 언론이나 sns와는 아무래도 많이 다르기에 더 성장통을 겪는 것 같습니다.

얼룩소가 채용도 하고 변화도 자꾸 주고하니, 한번 함께 지켜보죠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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