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몰라유

어쨌든 죄송합니다. 어리게 본거는 칭찬이었습니다. 정말 오해마시고

이 빌런 똥몽충이는 이만 돌아가겠습니다

이제 이 시간이후는 무명쿤님의 말은 다

농담으로 알아듣겠씁니다~~~~~~~~

악 똥몽충이 후후

저는 빌립님과 다른 분들의 노는 모습을 보면서 괜찮을 줄 알았지요
적당히 받아 주실 줄 알았는데 제 오만이였습니다 ㅡ_ㅜ

은유나 농담이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분히 흥분한 것처럼 보이게 글을 쓴 것은 이제 그만~! 하자는 표현이였지만
받아 주지 못하셨습니다(단호!)

은유나 비유가 통하지 않을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죠

잘 모르는 사이였던 다른 분들도 적당히 장난은 받아 주셔서 괜찮을 줄 알았지요
사과 드리겠습니다 제 실수에요~!

장난치면서 서로 친해졌으면 했는데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답니다 (데헷~★)

이렇게 진지한 분일 줄은 좀 더 면밀히 관찰하고 철저히(?)조사한 뒤에 접근했었어야.....(중얼 중얼)

추가)
안나님 께도 이야기 했지만 모르시면 모르시는 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안나님은 탐구심이 강하셔서 제가 설명하기도 전에 찾고 계시더군요

20대 라니 감격스럽네요 ㅠ_ㅠ

그러나 30대 후반입니다 나이만 생각하면 우울하군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답니다

토론에 지쳐 있으시다니 정말 아쉽네요_@a
제게 미안하셔서 대댓글에 좋아요 모두 누르신 것 같은데
그런 걸로 삐칠 녀석은 아니니 마음 가는대로 하시면 됩니다요

그래요 앞으로 잘 지내봐요

아이고 "끄사장" 반갑구만 반가워요~!
<드라마 응답하라 1998>

태어나서 처음 빌런 소리를 들으니
잼있어요 ㅎㅎㅎㅎ 빌런으로 닉네임 바꿀까 싶네요 ㅎㅎ

여기 대댓글에 좋아요 모두 다 눌렀어요~
충분히 무명쿤님의 흥분한 지점을 알았고
오해를 했고 죄송하다고 했고

제 맘도 알아주셨음 하네요?

그럼 서로 동의하에 앞으로 잘 지내봅시다~
라고 해도 될까요?

토론 잘 하시죠
네. 저도 잘해요. ㅎㅎㅎ 농담반 진담반

근데 저 여기 얼룩소에서 하도 많이 해서
이제 안하고 싶은 상태인지 꽤 되었거든요

그래서 먼저 전쟁이니 패배니 졌소. 이러는 겁니다

이런 부분도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죠. 됐는가요? (진심)
서로 알아가며 농담하고 지내면 좋죠

뭐가 어려운거라고

서로가 모른 상태에서 서로에게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다보니
서로 오해가 생긴 걸로 마무리 해도 될까요?

흥분하게 해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어려보이시네요 한거는
아까 안나님 대화중에 만화 이야기
저는 솔직히 하나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20대 이신가? 하는 그런 정도?
문대통령을 욕하는 정도로 보면 50대 같기도 하고 ...

전혀 훈계나 무시헤서 그런거 아니니
정말 오해마시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오해가 있었군요.

무명쿤님....

저랑 무명쿤님은 잘 모르는 사이입니다. 그쵸?

근데 무명쿤님께서 심한 은유나 농담을 거셨구요
저는 받아 줬구요...

진지함과 농담이 섞이다 보니 글로서
서로가 오해를 많이 한 것 같아요.

ㅎㅎ 네 감사합니다

제가 음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이라는 글을 적은 것 부터가 잘못이로군요

"음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민주당의 검수완박"
제가 왜 그렇게 문 대통령에 대해 무자비한 글을 썼는지에 대한 핑계를 적었지요?
빌립님의 댓글이 이어지고

"그래서 퇴임한 마당에 좋게 생각하라고 노력 중입니다"
제가 적은 문 대통령의 글로 지적하신 점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그래서 퇴임한 마당에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라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제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것이 사람인가 봅니다>
마무리 1차 시그널 들어 갑니다

그리고 다시 제가 쓴 문 대통령의 글에 대해 또 다시 지적하셨습니다
글에 가시가 있다는 표현은 이런 것이고요

솔직히 이렇게 까지 문제 삼고 지적 받아야 하는 일인가 싶습니다

필요치 않은 감정이 깨어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도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데 웃으며 넘어가려 했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지요
다 이해합니다 역지사지 아닙니까?

그쵸 ? 이후에 "무명쿤님께서 제기하시는 문제를 하나 하나 다 반박 할 수 있어요"
뭐죠? 토론 하자는 겁니까? 저도 토론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토론 하고 받아치고 딴지 걸고 해명하다 풀어 나가는 거 굉장히 좋아합니다
열정 넘치게 토론 할 수가 있어요! +_+

저의 넘치는 열정과 자신감이 보이지 않으십니까? 그러니 당장 토론 합니다!
제 넘치는 자신감이 부담스러우셨나 봅니다 그래요 이쯤에서 마무리 하지요

"그렇지요? 보아하니 짐작컨데 아주 많이 젊으실 수도 있는데"
완전 고맙네요 애 늙은이인데 젊으실 수도 있다니 행복합니다
이때까지는 그래도 하늘을 나는 기분 이였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견해를 존중하는 선에서 마무리를 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
그래요 일방적인 원투 펀치 후 경기 종료, 마무리 하자는 의견이 같으니 일단은 여기까지 하시죠

"감사합니다 ^^ 서로 역지사지 생각합시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역지사지죠 서로의 생각이 다르니 이럴 수 있다 여겼습니다

그리고 이제

무명쿤님께서 제기하시는 문제를 하나 하나 다 반박 할 수 있어요.
=> 대단한 자신감이시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저도 반박 잘한답니다 ^^
빌립님 자신감 이상으로 저도 아주 토론을 잘한답니다 아시겠어요 ㅡ_-?

토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죠?
싸우자가 아니에요 흥분한 것은 맞습니다 저는 토론광 이니까요

만화 같은 표현하자면 콧김이 쉭쉭 날 정도로 흥분했었습니다
모처럼의 토론 이였거든요 아주 당당하고 자신 있게 나도 토론 잘해!+_+ 라고 이야기 합니다

제가 쓴 글에 대해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다는 글로 마무리 하면서
자신의 글을 감당할 자신이 있으십니까 로 마무리 했지요?

여기서 선택하시라고 화두를 던졌습니다
GO! VS STOP! 그래서 빌립님의 선택은?!

아니 왜 갑자기 싸우자는 이야기가 나오죠?
그리고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시면 슬슬 화가 나죠?

제가 적은 글에 어리다고 무시 뭐 이런 이야기도 없었는데요?
아주 엄청나게 좋아한 표현 밖에 없는 것 같은데 ?

저는 제 글이 자랑스럽지 않아요 자랑스럽다 한 적도 없고
마땅히 책임질 각오가 되어 있다 말씀드린 것이고요

"적어도 네이버 댓글에서 볼수 있는 단어들은
이 공간에 안적는 게 서로를 존중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말씀드렸잖아요 여러 사건들이 등장하면서 화가 많이 났었다고 반성한다 적었잖아요?

왜 전쟁 이야기를 꺼내십니까? 싸우기도 전에 패배 선언을 하시네요
도대체 본문에 없는 이야기들을 왜 꺼내시는지...
아니면 장난이라는 단어를 모르십니까 ㅡ_-?

다른 분들과 투닥 투닥 하시는 걸 보면서 아 작은 장난 정도는 걸어도 괜찮겠구나 했는데
완전히 저의 오판이였군요

"빌런이라고 하셔도 좋아요 다만 저는 흥분을 전혀 안했는데"
예예 저 흥분했습니다 아주 많이요 에휴..
장난 조금 친걸 가지고 되로 주고 말로 받고 있네요

어리게 봐주신 것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처럼 지적하고 가르치려 드신 점은 있지요
뭐 심한 것도 아니였으니 넘어갑시다 이제와서 딴지 걸어봐야 뭐하겠습니까

빌립님 그리고 알아두셔야 할게 있는데
빌립님께서 보시기에는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상대방에 따라 분노가 치미는 글이 될수
있다는 점을 아십니까?
저는 점점 반복되는 점에서 화가 났었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싸우자!, 전쟁!, 가르치려 하신분? 이라는 오해가 등장했는지 알수가 없으나 예 제 장난이 지나쳤습니다 빌립님 께서는 장난을 치면 안되었는데 제가 그걸 몰랐네요

(그런 짓을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이제 와서 후회한들 뭐하니 나는 바보가 되버린걸~♪)

그래요 다 제 잘못입니다 내탓이오 내탓

"다시 글을 아무리 봐도 가시는 처음부터 끝까지무명쿤님께서 있는데요 ㅎㅎ
제가 무명쿤님의 농담으로 좋게 해석하고 받고 좋은 말만 했는데"

너무 좋은 말을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지적은 적당히 해야 하는 겁니다
빌립님 뭐든간에 적당히가 중요한 거죠

빌립님은 왜 저의 농담과 장난을 좋게 받아주지 않으시는 걸까요? 섭섭하네요
중간에 톡톡 쏘기는 했지만 쏘는 것은 기가 막히게 알아 들으시면서 왜 농담은 모르시는지

"아이고 답답해라~"
아이고 답답해라 고구마 백만개 먹은 기분이네요
앞으로 빌립님께는 비유나 은유, 장난과 농담은 배제하고 말씀 드려야 겠네요

아이고 답답해라~

다시 글을 아무리 봐도
가시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명쿤님께서 있는데요 ㅎㅎ

제가 무명쿤님의 농담으로 좋게 해석하고 받고
좋은 말만 했는데

흥분을 하시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ㅎㅎ나 ^^붙이는 이유는 그러한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서인데 그것조차도 안통하다니

전혀 흥분시키려고 가르치려고
빌런짓하려고 쓴 글은 아니니 전혀 오해 안하셔도 됩니다.

정말 저는 얼룩소에서 논쟁에 지쳤거든요 ㅎㅎㅎㅎ
진짜 진짜 저는 이제 여기서는 더 흥분하고 싸우고 하는거
정말 원치않거든요~~ 아마도 저하고 매일 이야기 하다싶이 하시는 분들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아마 다 아실걸요?!
정말 저는 논쟁을 여기서 안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ㅎㅎ

무명쿤님에 대해 저는 1도 모릅니다.
무명쿤님도 저에 대해 1도 모르고요.
그런 상태에서 제가 왜 싸움을 걸겠습니까?

우리는 모른 상태에서 대댓글 불꽃놀이까지 하지 않았나요?
그냥 오다가다 얼룩소에서 인사하는 사이? 맞구독사이?
그런걸로 저는 아니까

흥분하지 마시고 오해하지 마셨음 하네요~
저는 그럼 이만 할게요 ^^ 화가 나셨음 화푸세요
빌런이라 불러도 저는 괜찮아요

저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고
저도 싫어하는 사람많아요 ^^

무명쿤님이 저를 싫어해도 저는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안나님하고 약속했거든요. 더이상 매이지 말자
우리 다 같이 웃자라고~

그 약속을 지키고 있고 그냥 웃고 싶은 사람 같이 웃고
울고 싶은 사람 같이 울고

서로 그냥 그래 지내고 있고 계속 그러고 싶네요
무명쿤님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졌소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
맘의 평온을 바래봅니다.

저를 먼저 가르치려하신 분. 하산?
무명쿤님 아니신가요? ^^ 저는 어리게 봐주면 좋은데요....

오해한 부분을 서로가 짧게 티키타카 해보죠
괜찮으신가요? 흥분하신 부분을 제가
풀어 드려야 하지 않을까하네요?
그냥 넘어가기엔 좋은 말만 했는데 흥분하시니 황당하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빌런이라고 하셔도 좋아요
다만 저는 흥분을 전혀 안했는데
어느 지점에서 흥분을 하셨는지 참 의아하네요.

아 어리게 봐서? 어려서 훈계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신건가요?
그런게 전~~~~ 혀 아니니 오해마셔요

짧게 티키타카 가능한가요?

무명쿤님께서 제기하시는 문제를 하나 하나 다 반박 할 수 있어요.
=> 대단한 자신감이시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저도 반박 잘한답니다 ^^
빌립님 자신감 이상으로 저도 아주 토론을 잘한답니다 아시겠어요 ㅡ_-?

"어느 선에서 납득이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납득이요? 그게 뭐죠? 먹는 건가요? 그 순간에 감정에 충실할 뿐이랍니다
저의 글 스타일은 제가 정합니다

빌립님은 참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이쯤 하자고 하시던 분은 어디로 가셨는지 이렇게 장문의 글을 써서 불타오르게 만들어 놓고 서로가 서로의 견해를 존중하는 선에서 마무리를 하는 게 어떨까 라니...

빌립이 아니라 빌런 이셨군요
나만 불타 오르냐아아아아아 에요~!!!!! (불타 오르네 뽜이여!)

적당히 라는 말이 참 어렵습니다 그렇지요?
한발 물러서면 두발 다가오는 그대는 빌런~★

존중 속에 숨겨둔 가시가 저를 참 아프게 하는군요

제가 장문의 글을 안써서 그런 걸까요? 저를 어리게 보시다니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는데 말입니다 ㅡㅡ^
(애 늙은이인데 젊게 봐주니 오히려 좋아!)

이런 달래는 글 따위를 쓰시고 이 정도 쓰면 알아 먹을 것 같으냐아아!
어림 없지 아암 어림 없고 말고!
(젊게 봐주니 너무 좋아Yo ㅡ_ㅜ)
(술집에서 민증 검사 하겠다고 할 때 그 설레는 기분?!)

누가 뭐라고 해도 저는 제가 선호하는 글을 쓸거랍니다

무자비한 글이라도 제가 필요하다 판단하면 써야지요
그 정도 소신도 없다면 글 자체를 올릴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언제나 욕 먹을 각오하고 글을 올립니다
저 진지합니다

빌립님은 어떠신지요?
글에 대한 책임감은 있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