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4
글을 잘 썼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굉장히 잘 쓰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잘하고 있는데, 조금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같이...
이미 잘하는데 더 잘하고 싶은 마음
새콤이는 만들기를 좋아해요.
종이를 오려 스카치테이프로 붙여서 만들기를 합니다. 사진은 며칠 전에 만든 한복이에요. 이쁘죠? 히야.. 새콤아 어떻게 이런걸 만들었어? 하니까, 으쓱으쓱 하면서 막 좋아해요.
그런데, 이렇게 뭔가를 잘 만들고 잘 그리는 새콤이한테도 고민이 있더라구요. 더 잘 그리고 싶고, 종이접기도 촥촥촥 어른처럼 멋지게 접고 싶은가봐요. 동그라미도 자로 잰거처럼...
@똑순이 그럼요 그럼요. 그런데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원글 정말 잘 쓰셨어요. 진심으로요 ^^. 부족한게, 없어보였답니다. 마음이 움직인걸까요?
새콤이 잘 만들었죠?
잘했어. 잘했어. 하고 머리 쓰다듬어 주었어요. 감사합니다.
@JACK alooker 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청자몽 님~ 안녕하세요^^
저도 안아주실거죠 ㅎㅎ
세상에 세콤이는 종이로 한복을 이쁘게 만들었네요.
저도 저렇게 못 만들것 같은데 세콤이가 손재주가 뛰어납니다.
제가 써도 써도 부족해서 어디에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여기서 징징거렸네요.
이렇게 잘한다 잘한다 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꾸준히 정성을 다해 다시 쓸 힘이 생깁니다.
소중한 이어쓰기 감사합니다.
따뜻한 밤 보내시고 사랑합니다 💜
@재재나무 앗 ㅠㅠ 그렇군요. 열병까지도..
재재나무님은 굉장히 잘 쓰고 계신거 같아요 ^^.
저는 관성으로 그냥 쓰고 있어요. 위에 예로 든 사람이 실은 저에요 ㅠㅠ. 별 생각없이 그냥 쓰는 ㅠㅠ.
....
@장동건 네. 쓰고 보고 듣고 느끼고.. 말씀하신대로요.
요즘 동영상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렇게 글로 된 세상 구경도 좋은 것 같구요.
대화하고 풀어가면 좋은데.. 얼굴 마주할 시간이 없네요;
글을 쓰고 보고 듣고 읽고 느끼고
지식과 지혜를 얻고 그냥 다 좋습니다!
조급함이 가끔은 내 갈길을 갑자기 멈추게 하고
어디로 나아갈지 방향을 잃게 하는것 같네요ㆍ
그 조급함도 결국 내생각인데 말이죠?
서로 대화 잘해보세요^^
잘 쓰고 싶은 마음에 늘 열병을 앓아요!!
@JACK alooker 겸겸겸손이십니다. 잭님!
늘 감사합니다 ^^.
....
@적적(笛跡) 새콤이는 사랑♡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상대는 알지 못하는 짝사랑은 슬픈거지만;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게 또한 사랑이 아닐까요.
조물딱거리며 뭔가를 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우린 모두 글 쓰는 일을 짝사랑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만나기 전 머리를 한번 더 빗고 은은하게 향수를 뿌리고 글 쓰는 일에 그것은 아마도 스스로를 단련 시키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똑순이님도 천자몽님도 사랑에 빠진 거예요.
상대는 알지도 못하는 것을.
그 마음 쉽게 접히지 않을 거예요.
그건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일 테니까.
새콤이가 만든 한복 넘흐 예뻐요!!
꼭 전해주세요.
아무런 생각도 없이 관성으로 못하는 사람은 뜨끔합니다. @청자몽 님도 @똑순이 님도 정말 성실하고 부지런하신 훌륭한 작가님들 이십니다.👍
우린 모두 글 쓰는 일을 짝사랑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만나기 전 머리를 한번 더 빗고 은은하게 향수를 뿌리고 글 쓰는 일에 그것은 아마도 스스로를 단련 시키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똑순이님도 천자몽님도 사랑에 빠진 거예요.
상대는 알지도 못하는 것을.
그 마음 쉽게 접히지 않을 거예요.
그건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일 테니까.
새콤이가 만든 한복 넘흐 예뻐요!!
꼭 전해주세요.
아무런 생각도 없이 관성으로 못하는 사람은 뜨끔합니다. @청자몽 님도 @똑순이 님도 정말 성실하고 부지런하신 훌륭한 작가님들 이십니다.👍
@JACK alooker 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JACK alooker 겸겸겸손이십니다. 잭님!
늘 감사합니다 ^^.
....
@적적(笛跡) 새콤이는 사랑♡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상대는 알지 못하는 짝사랑은 슬픈거지만;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게 또한 사랑이 아닐까요.
조물딱거리며 뭔가를 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똑순이 그럼요 그럼요. 그런데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원글 정말 잘 쓰셨어요. 진심으로요 ^^. 부족한게, 없어보였답니다. 마음이 움직인걸까요?
새콤이 잘 만들었죠?
잘했어. 잘했어. 하고 머리 쓰다듬어 주었어요. 감사합니다.
@청자몽 님~ 안녕하세요^^
저도 안아주실거죠 ㅎㅎ
세상에 세콤이는 종이로 한복을 이쁘게 만들었네요.
저도 저렇게 못 만들것 같은데 세콤이가 손재주가 뛰어납니다.
제가 써도 써도 부족해서 어디에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여기서 징징거렸네요.
이렇게 잘한다 잘한다 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꾸준히 정성을 다해 다시 쓸 힘이 생깁니다.
소중한 이어쓰기 감사합니다.
따뜻한 밤 보내시고 사랑합니다 💜
@재재나무 앗 ㅠㅠ 그렇군요. 열병까지도..
재재나무님은 굉장히 잘 쓰고 계신거 같아요 ^^.
저는 관성으로 그냥 쓰고 있어요. 위에 예로 든 사람이 실은 저에요 ㅠㅠ. 별 생각없이 그냥 쓰는 ㅠㅠ.
....
@장동건 네. 쓰고 보고 듣고 느끼고.. 말씀하신대로요.
요즘 동영상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렇게 글로 된 세상 구경도 좋은 것 같구요.
대화하고 풀어가면 좋은데.. 얼굴 마주할 시간이 없네요;
글을 쓰고 보고 듣고 읽고 느끼고
지식과 지혜를 얻고 그냥 다 좋습니다!
조급함이 가끔은 내 갈길을 갑자기 멈추게 하고
어디로 나아갈지 방향을 잃게 하는것 같네요ㆍ
그 조급함도 결국 내생각인데 말이죠?
서로 대화 잘해보세요^^
잘 쓰고 싶은 마음에 늘 열병을 앓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