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고 싶은 제주도
좋지 않아서 어제 찍은 사진 올립니다.
다시 보고 싶은 제주도를 뒤로하고 비행기 타러갑니다.
한국에 제주도 같은 땅이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네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바다를 볼 수 없는 지역이라 바다면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제주도를 가슴에 품고 다시 볼날을 기약하며 제주도에서 여행을 마치고 떠나렵니다.
제주도가 있어서 참으로 행복하네요.
제주도가 있어서 삶에 기쁨이 넘치네요.
다시 보고 싶은 제주도를 가슴에 품고 아쉬운 발걸음을
집으로 향해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탑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행복의 샘물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