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작하고 왜 중단하는 걸까?
2022/11/21
아무도 안하던 매일의 도어스테핑의 시작은 지지층에는 자랑할 만한 신선한 소식이었을 것이다. 앞선 달변의 대통령들도 시도하지 않았던 시도를 했을때 의아했던 사람들도 많았고 내심 기대했던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매일 기자들 앞에서 나왔던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의 내용은 기대보다는 새로운 것도 신선한 것도 없었으며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이나 선택도 규칙서은 보이지는 않았다. 매일 대통령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새로움을 제외하면 왜 시작했는지를 모르겠다.
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