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도 버거운데~~
친정에서 집까지는 자동차로 1시간 50분 거리 입니다.
며칠 전 남편이 한 행동 때문에 마음이 불안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고 왔습니다.
행여 나 없을때 나쁜 마음이라도 먹으면
어쩔까~~
집에 도착 하니 잘 자고 있는 남편을 보고 안도의 숨을 쉽니다.
부모님께 걱정 끼쳐 드리기 싫어서 미리약속된 날짜가 되어 친정에 갔고 거기 있는 내내 머리 속에는 남편이 떠나 가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는 너무 좋은척 연기를 해야 했고 그로인해 나의 가족 들이 행복해
한것에 저는 만족 해야 했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생각할 여유도 없다.
소중한 사람부터 챙겨야 하기 때문에
신경이 매우 팽팽하게 당겨져 있다.
이미 끊어지기 직전일 만큼 당겨진 고무...
서우님~~감사합니다.
똑순이님! 힘내세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중보응원합니다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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