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8/03
정말 대견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살림을 잘하고 육아를 잘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못하는 것도 물론 아니구요
누구에게나 부모는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힘들지요
슬기롭게 잘 해내고 계시니 정말 흐뭇합니다
요즘은 육아에 대해 미리부터  너무 겁을 내는 것 같아요  힘들 것만 생각하지 아이가 주는 기쁨과 행복은 생각하지 못하구요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가 주는 귀여움 행복감 신기함 은 모든 걸 이겨내게 하죠
부모님도 이해하고 더 감사하게 되고..
결혼하고 애를 낳아봐야 비로소 철이 든다고 생각해요 나이와 상관없이..
홍이님의 이런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아기 예쁘게 키우시고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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