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카묵향 · 세월이흘러 어느덧40대
2022/11/03
누군가는 위험에 처하면  나서서 도와주려는 사람과  누군가는 이를 지켜보면서  핸드폰으로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으며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로 나뉘어집니다.
사람을 살리는게 구급대원만하는 일은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나떼를 찾으며 옛날생각을 하곤하는데 
정이 많은 사회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 왔는데 지금은 그럼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가
없어서 안타까울 뿝입니다 .
이번 사고의 뉴스를 보면 주위를 지켜보며 핸드폰을 들고 동영상을 찍는 사람
구경하는사람이 많아  더욱 마음만 아플뿐입니다 ,
착한 사마리안법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으면 처벌할 수 있는 법제도 " 이다 ,
점점 사회가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강제라도 사람을 돕게 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지켜질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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