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너무 무리하게 한것일까?

리사
리사 · 매순간 긍정의 힘으로 ❤
2023/09/19
오늘 아들은 학교를 가지 못했다. 아침에 학교 가야지 하고 깨웠더니 겨우 일어나 앉았는데 아들의 얼굴이 엄청 괴로운 모습니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다리에 쥐가 났단다. 쥐가 많이 난것 같다. 어떻게 풀어주려고 했더니 아프다고 손도 못대게 한다. 보통의 경우 다리에 쥐가 나도 풀어주고 나면 금방 괜찮아지는데 쥐가 크게 났는지 다리 근육이 굳은것 같고 걷지를 못하겠단다. 

나는 출근을 해야 하는데 강의시간을 놓이면 안 되니 엄마 나가고 나서 조금 괜찮아지면 학교에 가라고 했더니 계속 전화가 온다. 도무지 움직이지를 못하겠다고...어쩔 수 없이 선생님께 하루 청가를 맡아야 할것 같다고 문자를 보냈다. 아무리 봐도 다이어트 한다고 어제 너무나 무리하게 운동을 한것 같다. 

아들은 어제 학교를 마치고 혼자서 1시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오늘도 많은 좋은 분들의 좋은 글들을 읽으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386
팔로워 254
팔로잉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