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너무 무리하게 한것일까?
2023/09/19
오늘 아들은 학교를 가지 못했다. 아침에 학교 가야지 하고 깨웠더니 겨우 일어나 앉았는데 아들의 얼굴이 엄청 괴로운 모습니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다리에 쥐가 났단다. 쥐가 많이 난것 같다. 어떻게 풀어주려고 했더니 아프다고 손도 못대게 한다. 보통의 경우 다리에 쥐가 나도 풀어주고 나면 금방 괜찮아지는데 쥐가 크게 났는지 다리 근육이 굳은것 같고 걷지를 못하겠단다.
나는 출근을 해야 하는데 강의시간을 놓이면 안 되니 엄마 나가고 나서 조금 괜찮아지면 학교에 가라고 했더니 계속 전화가 온다. 도무지 움직이지를 못하겠다고...어쩔 수 없이 선생님께 하루 청가를 맡아야 할것 같다고 문자를 보냈다. 아무리 봐도 다이어트 한다고 어제 너무나 무리하게 운동을 한것 같다.
아들은 어제 학교를 마치고 혼자서 1시간...
나는 출근을 해야 하는데 강의시간을 놓이면 안 되니 엄마 나가고 나서 조금 괜찮아지면 학교에 가라고 했더니 계속 전화가 온다. 도무지 움직이지를 못하겠다고...어쩔 수 없이 선생님께 하루 청가를 맡아야 할것 같다고 문자를 보냈다. 아무리 봐도 다이어트 한다고 어제 너무나 무리하게 운동을 한것 같다.
아들은 어제 학교를 마치고 혼자서 1시간...
@리사 님~ 정말 다행입니다^^
@똑순이 님, 그렇잖아도 오늘 낮에 혼자 있을때 찜질 좀 하라고 하고 저녁에 퇴근하면서 약을 사다가 먹였습니다 ^^ 지금은 아침보다 많이 좋아져서 내일 학교 가도 될것 같습니다~^^
왼쪽 다리를 삐끗 하니 오른쪽 다리에 힘이 더 들어갔나 봅니다.
얼른 좋아져야 할텐데 걱정이 되네요.
근 이환제 있으면 한 알 먹으면 더 빨리 좋아질것 같은데요.
빠른 쾌유를 기도하겠습니다.
@홍지현 님, 그런것 같네요~ 아이가 어제 좀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걸었거든요..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들 아프다고 하면 가끔은 꾀병이 아닌가 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무시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녁에 집에 와서 보니 다리에 쥐가 나면서 굳었던 근육도 풀린것 같고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 지현님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JACK alooker 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침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때 전날 오빠 따라 이리저리 걸었는데 무리였던 것 같아요. 피곤했다는 기억은 딱히 없는데, 다음 날 다리가 마비돼서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그날 서서히 마비가 풀리긴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누가 아프다고 하면 꾀병 같아도 무시할 수 없더라고요. 사실일 수도 있잖아요.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쳐서 아픈 신호를 놓쳐서 배로 고생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아드님이 얼른 나아지길 바랍니다.
영식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똑순이 님, 그렇잖아도 오늘 낮에 혼자 있을때 찜질 좀 하라고 하고 저녁에 퇴근하면서 약을 사다가 먹였습니다 ^^ 지금은 아침보다 많이 좋아져서 내일 학교 가도 될것 같습니다~^^
@홍지현 님, 그런것 같네요~ 아이가 어제 좀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걸었거든요..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들 아프다고 하면 가끔은 꾀병이 아닌가 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무시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녁에 집에 와서 보니 다리에 쥐가 나면서 굳었던 근육도 풀린것 같고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 지현님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JACK alooker 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침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때 전날 오빠 따라 이리저리 걸었는데 무리였던 것 같아요. 피곤했다는 기억은 딱히 없는데, 다음 날 다리가 마비돼서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그날 서서히 마비가 풀리긴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누가 아프다고 하면 꾀병 같아도 무시할 수 없더라고요. 사실일 수도 있잖아요.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쳐서 아픈 신호를 놓쳐서 배로 고생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아드님이 얼른 나아지길 바랍니다.
영식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