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맘
샤니맘 · 주부랍니다~^^
2022/02/13
저도 예전에 많이 그랬어요. 쉽게 상처받고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는데 혼자 아파하고 며칠을 고민하고....암튼 손해보는짓은 혼자 다하고 있더라고요. 엎지러진물은 어자피 담을수 없는거 알면서 주워담겠다고 스스로 엎드려있더라고요.
근데요. 그거 아세요?
마음이 아프면 몸도 같이 아픈거..
만천하가 잘못했다고 상대방을 지적해도 본인만 모릅니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다는거(룰루랄라~)
무시하는게 어려우시면 연습하세요. 됩니다ㅡ 첨엔 어색하고 이러는 내가 더 못된것 같고 스스로 잘못하는것 같지만 ... 나를 지키기 위해 조금만 노력하세요. 조용하게 무시하면 됩니다.
(저는요. 예전에 "어떻게 저런말을 하지..내가 뭘 잘못했지?"...이랬다면
요즘엔 "내마음이 남마음이라고 본인이 그런갑네...그러니 주위가 고렇게 보이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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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요리를 즐겨하고 우르두어를 좋아하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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