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맘
샤니맘 · 주부랍니다~^^
2022/06/06
처음의 그녀는 일주일간 저를 흔들어 놓았었지요...
심신이 아팠던 저였답니다.
당시 얼룩소는 제가 유일하게 마음을 열어놓았던 곳이였구요.
그분이 나가셨을땐...
오아시스를 만난 여행자가 갈증을 풀려 몸을 숙였는데 신기루처럼 사라진느낌이었어요.
그랬어요.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리고는 이별과 만남이 반복되었지요.
내심 기다리는 얼룩커님이 있는데 현생이 허락칠 않으신가봐요.(잠깐이라도 와주지..ㅠ)
안나님은 다른 사명으로 나가시는거니 격려가 답일것 같아요ㅡ 그리고 또 오시라고 믿고요.
믿음을 위한 길이니 다른 좋은 소식으로 오시면 더 반가울것 같네요.
빈자리가 그리울테지만 저는 응원할랍니다.
코스모스안나 홧팅!!!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인도*파키스탄 요리를 즐겨하고 우르두어를 좋아하는 주부
789
팔로워 473
팔로잉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