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0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월 1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3박 5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정상회의 동안 호주, 네덜란드, 폴란드, 프랑스, 미국-일본, 덴마크, 체코, 캐나다, 영국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나토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호주-뉴질랜드-일본)과 정상회동, 유럽연합과 약식회담,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가졌습니다.
대통령실의 브리핑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네덜란드, 폴란드, 프랑스, 체코, 영국과의 정상회담에서는 "원전 세일즈"를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폴란드에 이어 프랑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정상회의 동안 호주, 네덜란드, 폴란드, 프랑스, 미국-일본, 덴마크, 체코, 캐나다, 영국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나토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호주-뉴질랜드-일본)과 정상회동, 유럽연합과 약식회담,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가졌습니다.
대통령실의 브리핑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네덜란드, 폴란드, 프랑스, 체코, 영국과의 정상회담에서는 "원전 세일즈"를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폴란드에 이어 프랑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원전 세일즈 - 프랑스
윤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원전 산업 관련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에너지 정책
세계원자력협회에 따르면 프...
@이민수 님, 실제 우리나라가 입찰한다면 감리 등을 유럽이 맡을 것이므로, 우리나라가 고의로 숨기지 않는 이상 한빛원전처럼 "안전보다 공기와 예산" 대로 흘러가게 유럽이 내버려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진짜 "온타임 온버짓 위드 세이프티"가 될지는 입찰이 되어야 알 수 있겠지만 (폴란드, 체코, 영국 정도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한빛 원전의 사례는 불리하게 작용할 것 같기는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와..! 저는 우리나라 원전은 최신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존의 안전기준도 충실히 만족하는 줄 알았는데 세이프티보단 온 타임 온 버짓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군요!
세이프티를 요구하는 유럽에서 우리나라 원전이 얼만큼 먹힐지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이민수 님, 실제 우리나라가 입찰한다면 감리 등을 유럽이 맡을 것이므로, 우리나라가 고의로 숨기지 않는 이상 한빛원전처럼 "안전보다 공기와 예산" 대로 흘러가게 유럽이 내버려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진짜 "온타임 온버짓 위드 세이프티"가 될지는 입찰이 되어야 알 수 있겠지만 (폴란드, 체코, 영국 정도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한빛 원전의 사례는 불리하게 작용할 것 같기는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와..! 저는 우리나라 원전은 최신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존의 안전기준도 충실히 만족하는 줄 알았는데 세이프티보단 온 타임 온 버짓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군요!
세이프티를 요구하는 유럽에서 우리나라 원전이 얼만큼 먹힐지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