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기와 곱하기가 아닌 나누기와 빼기를...

리사
리사 · 매순간 긍정의 힘으로 ❤
2023/09/23
며칠전부터 몸이 피곤하더니 어제는 오후부터 감기기운이 있더니 감기에 걸린것 같다. 콧물이 나고 목이 아프고 다행히 열은 없다. 딸 아이는 혹시나 코로나 아닌가 걱정을 하는데 코로나 같지는 않고 그냥 목감기에 걸린것 같다. 머리속이 텅 비어 있는것 같고 얼룩소 글쓰기도 그냥 패스했다. 

몸이 아프니 저녁하기도 귀찮고 아이들 뭘 해먹이긴 해야 되는데...아들이 전화가 왔다. 학교 마치고 한 시간 걷기 운동을 마치고 시장에 들렸단다. 조금이라도 더 걸으려고 항상 시장을 한바퀴 돌고 들어온다. 엊그저께 밤에 갑자기 감자전 먹고 싶다고 해서 집에 있는 감자 몇알 갖고 감자전을 해줬더니 너무 맛 있게 먹는다. 또 해먹고 싶단다. 감자를 한국돈 800원 주고 사왔는데 제법 많다.

어제는 저녁을 대충 먹고 치우고 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오늘도 많은 좋은 분들의 좋은 글들을 읽으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386
팔로워 254
팔로잉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