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걸 가졌어...
2023/08/17
어지럽다... 눈에 너무 많은 것들이 보인다.
산만하다... 머리도 복잡한데 마음도 시끄러운데
내 공간인 집의 모습또한 정신이 없이 느껴진다.
아기자기 무언가를 예쁘게 늘어놓고 장식하기를 좋아했다.
색상도 연두색과 핑크색 하늘색 오렌지색등 화사하고 기분을 밝게해주는
색상이 집안을 이루고 있다.
이 곳의 회색빛 날씨가 너무도 우울해 상대적으로 밝은 빛깔을 집안에 가져왔기에..
그런데 요즘 나는 이 집이 너무도 어지럽고 산만하다.
너무 많은걸 가지고 있다..
열어보는 공간마다 무언가가 가득차 있다..
식탁에도 테이블 위에도 항상 무언가가 놓여져있다.
옷장의 옷들은 왜 이리 많을까... 숨이 막힌다...
한동안 미니멀리즘을 추구했다.
그러나 좀처럼 짐은 줄어들지 않는다.
물론 외국살이의 한국인으로서 언제든 편하게 구입할수 있는 환경...
산만하다... 머리도 복잡한데 마음도 시끄러운데
내 공간인 집의 모습또한 정신이 없이 느껴진다.
아기자기 무언가를 예쁘게 늘어놓고 장식하기를 좋아했다.
색상도 연두색과 핑크색 하늘색 오렌지색등 화사하고 기분을 밝게해주는
색상이 집안을 이루고 있다.
이 곳의 회색빛 날씨가 너무도 우울해 상대적으로 밝은 빛깔을 집안에 가져왔기에..
그런데 요즘 나는 이 집이 너무도 어지럽고 산만하다.
너무 많은걸 가지고 있다..
열어보는 공간마다 무언가가 가득차 있다..
식탁에도 테이블 위에도 항상 무언가가 놓여져있다.
옷장의 옷들은 왜 이리 많을까... 숨이 막힌다...
한동안 미니멀리즘을 추구했다.
그러나 좀처럼 짐은 줄어들지 않는다.
물론 외국살이의 한국인으로서 언제든 편하게 구입할수 있는 환경...
그 무엇보다 시간이 많이 필요하실거 같습니다.🙏
언젠가 꼭 찾게 될거야 하면서 버리지 못하고 있는것이 저도 정말 많아요.
여름이 가고 시원해 지면 차근차근 정리를 할까 합니다.
얼마전 뙤약볕에 물건을 버리느라 더위를 먹는 바람에 고생을 며칠 했거든요.
우리 버릴것은 과감하게 버리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ㅠ
@리사 그러니까요... 어차피 입는건 몇벌인데 추억이 꿈이 늘 머물게 해요...
에잇 날카롭게 확 버려버려야하는데 말입니다!!
이곳의 맑은 하늘을 독일 아쿠아마린님 있는 곳에 가져다가 붙여 주고 싶습니다 ^^
옷 같은것도 살이쪄서 작아진것은 버려야 되는데 비싸게 산것은 아까워서 못 버리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니 이제는 나이랑 어울리지 않아서 입을수 없고 ㅎㅎㅎ
어차피 버릴것은 그냥 눈 감고 버려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네요~^^
이곳의 맑은 하늘을 독일 아쿠아마린님 있는 곳에 가져다가 붙여 주고 싶습니다 ^^
옷 같은것도 살이쪄서 작아진것은 버려야 되는데 비싸게 산것은 아까워서 못 버리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니 이제는 나이랑 어울리지 않아서 입을수 없고 ㅎㅎㅎ
어차피 버릴것은 그냥 눈 감고 버려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