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hk1011 감사합니다. 근데 얼룩소는 구독이 없고 팔로잉이에요. ㅠㅠ 마이 홈을 자주 열어봐야 합니다ㅡ ㅎㅎ

좋은 연습 방법을 배워서 기뻐요! 
잘 읽고갑니다! 이렇게 영양 가득한 글을 구독만으로 읽을 수 있다니 놀라워요.

글을 쓰는 사람은 제 캐릭터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 지 이해가 가는데, 읽는 사람은 얘 갑자기 왜이래 미친거야? 할 때가 있죠... ㅠㅠ 감정 흐름이 잘 표현이 안되고 쓰는 사람의 머릿속에만 대충 있었기 때문일텐데, 들은 소리가 있는데도  그렇게 3,6,9로 쓰는 제가 미웠습니다 ㅠㅠ
감정설계노트를 만들어 채워보겠습니다.

저는 이쪽 계통은 아니지만 심리상담쪽으로도 이 방식으로 연습하는 것도 되게 괜찮아보여서 좋은 꿀팁 얻어갑니다 ! 

이런 도움이 되는 글이라니!

감정설계노트 바로 만들었습니다. 오늘부터 한 씬 쓰기와 함께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글에 공강합니다. 이번 픽사 엘리멘탈도 참 감정설계가 잘돼 있더라고요. 애니메이션이지만 그래도 예매1위를 지키고 있는 이유겠죠. 감정구조,설계연습을 해야겠네요~

<감정설계노트> 저도 당장 만들어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한 씬 쓰기와 감정 설계, 일기 쓰기 해보고 싶어요. 오늘 알려주신 방법을 정리해서 도전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네요. 살을 떼어드릴 순 없으니 고기라도 사드리고 싶어집니다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꾸벅!

오답노트도 좋더라구요. 졸작이나 망작을 보고, 플롯팅이나 캐릭터라이징을 이렇게 했다면... 작품이 좋아졌을텐데... 라는 식으로 각색 포인트 노트작업하는 게 공부가 많이 됐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생각하고, 열심히 써보면서 보는 게 참 중요하네요. 예전에 비슷한 소재를 가진 외국드라마 두 개를 보면서 하나는 재밌는데 하나는 왜 재밌을까 하면서 이유를 계속 생각해본 적 있었는데.. 그런 작업(?)들을 수시로 습관처럼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Guybrush 네, 그래서 많이 연습해야 합니다. ㅎㅎㅎ 자꾸 분석해 보면 그게 실력으로 치환 되거든요..

감정 설계가 정말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빌드업 지점인 것 같습니다. 결국 작품은 보는 사람의 감정에 동요를 일으켜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