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생명을 대상으로한 비윤리적 방식의 실험을 지지하지않습니다. 왜 인간에게는 하지도 못 할 실험을 인간과 말이 안 통하는 동물이라고해서 인간 마음대로 실험하고 해쳐야할까요. 인간도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생명체 중 하나일뿐이며 단지 조금 더 높은 지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을뿐입니다. 동물의 세계는 약육강식의 세계라고는하지만 인간을 제외한 다른 생명체들은 강자가 약자를 포식할지언정 적당한 균형은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이미 균형을 깨뜨렸고 여전히 깨뜨리는 중입니다. 인간은 포식자 중에서도 인류의 생존만을 생각하는 최악의 포식자입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이러한 실험을 거치지않았다면 지금과 같은 문명과 기술력을 이룰 수 있었을거란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잔인하고 이기적이지만 동물을 이용해 인간은 자신들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기술발전을 이루어내었습니다. 그동안은 과학자들도 과학자로써의 호기심, 사명 등으로 인해 숱한 비난을 받으면서도 실험을 강행해왔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