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대해 고민을 정말 많이해봤습니다.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던중 친구가 한마디를 했는데 그말이 너무 와닿아서 잊을수가 없네요. "너가 일을하면서 1년에 2000천만원을 모았다고 가정할게 물론 돈을 모으는게 쉽지는 않을거야 그리고 너가 일을 안하고 대학교에 갔어 만약 너가 대학을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성적으로 졸업해서 좋은곳에 취업을 한다. 같은시간을 투자했을때 너는 대학 1년동안에 2천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을까?" 하고 제게 말했습니다. 그때 순간 정곡을 찔리는듯한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저를 잘알기에 공부를 제대로 안할거란걸 알기에 대학을 가지않고 경험을 쌓고 일을 택하였습이다. 제 선택이 한심하다고 생각 하실수있지만 저는 대학은 인생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그리고 이 선택에 후회도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어떤 선택을 하던지 후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학을 다니시는 모든분들 여러분들은 대학생활 1년의 2천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느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