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면 생각나는 회사 하나를 떠올릴려고 하면 '삼성전자'가 가장 많다는 것에 부정할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9월, 이제 막 만 19세가 된 저는 결심했습니다. 주식을 해보기로요! 이제 앞으로 돈은 점점 더 많이 벌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평생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해요. 그래서 돈이 돈을 만드는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재테크를 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한 건 돈을 모으기 였습니다. 어느정도 돈이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카카오뱅크의 26주 챌린지를 통해 50만원을 모았어요. 이제 투자할 시간이네요. 작년은 코로나로 인해 주식 시장이 폭락했어요. 하지만 작년 9월엔 어느 정도 회복을 했어요. 저는 이때 삼성전자를 사기 시작했어요. 그 이유는 아래와 같아요. 1. 일단 주식 경험을 위해! 뭔가를 배우는 데 가장 중요한 건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투자를 해봐야 아는 것도 생기고 공부도 할 의욕이 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