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텔라
오랜만에 들어오는 alookso
최선영
최선영

답글: 오랜만에 들어오는 alookso

간만에 보는 외국 사진에 여행 욕구가 펑펑 샘솟네요! 서텔라님도 얼마 남지 않은 연말 잘 보내시고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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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영
최선영

아쉬운건 없는데 굳이 꼽자면 아쉬운 점, 그것은 배당주 투자.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셨는지요! 저는 집에 콕 틀어박혀 나름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특히 미국 주식을 하는 저는 24일 금요일에 미국장이 쉬었기 때문에 신경도 안쓰고 쉴 수 있던것 같아요. ㅇㅅㅇ/ 저는 주식을 하고 있는데요. 아쉬운건 없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저는 투자 순서를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란 아쉬움은 남더라고요. 그것은 바로 배당주 투자입니다.  ※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그러려니 봐주셔용! 저는 미국주식에 처음 투자할 때, 뭣모르고 그냥 다 좋다는 FAMANG 위주로 시작을 했거든요.  [참고] FAMANG은 : Facebook(지금은 메타플랫폼), Apple(애플),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 Amazon(아마존), Netflix(넷플릭스), Google(구글) 의 약자. 지금도 제 포트폴리오의 대부분 비중은 성장주로 치우처져있습니다. 수익률도 다행히 나쁘진 않은 편이에요.  그런데...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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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얼룩소는 잘 지내고 있는가?
최선영
최선영

답글: 얼룩소는 잘 지내고 있는가?

안녕하세요. 헬로님:) 저도 이런 공론장으로서 하나의 끌리는 주제를 발견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부지런히 전달하고 대화도 줄곧 나눴던터라 공감이 가요! 1월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변화되는 얼룩소에서 또 어떤 이야기가 오가고 치열한 토론이 있을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당:)  헬로님도 일주일 남짓한 올해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당!
생활/사건사고
김
대한민국은 미국VS중국 어느쪽을 선택해야 살아남는가?
최선영
최선영

답글: 대한민국은 미국VS중국 어느쪽을 선택해야 살아남는가?

안녕하세요, 김형석님:) 저도 미국과 중국 어느쪽을 선택해야하냐는 참 선택하기 난감한것 같아요. 제 개인적으론 김형석 얼룩커님 의견에 굉장히 비슷하고 미국편에 서야한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미래에도 미국의 힘이 그대로일까? 라는 생각은 계속 고민으로 남는것 같아요. 결국 인구수의 문제일텐데 중국과 인도, 그리고 아프리카로 힘이 이동하지 않을까란 불안감(?)은 있어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미국에만 투자하지 않고 주식은 미국에, 펀드는 중국으로 묶어서 곁다리로 가고있습니다ㅜㅜ! 향후 인도도 포텐은 큰데 아직 주식이나 펀드는 좀 힘든거 같아서 코인으로 투자해야하나 싶어요.
국제정치/국제사회
최선영
최선영

내년(2022년) 재정 목표 설정에 꽂혔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매년 12월 중후반이 되면 내년도 재정 목표를 설정하는데요. 내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모아야 하고,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저는 성격이 조금 덤벙거리는 편이 없잖아 있는데, 이상하게 돈 관련해서는 굉장히 계획적이에요. 아마 내년에도 제 월급은 동결일테고(회사 사정이 좋지 않거든요ㅠㅠ) 액수 또한 작으니 , 제가 사실상 저축을 할 수 있는 돈은 한도가 딱 정해져 있죠.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하면 정해진 한도에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자연스레 투자에 관심이 생겼어요. 그리고 이렇게 재정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보람차기도 하고, 조금씩 전월 대비 제 자산이 조금이라도 부풀어지는 모습들을 보니까 조금은 희망이 생기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행히도 저는 올해의 재정 목표를 달성해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40살까지 일을 다니고 싶기 때문에 2022년을 기준으로 시간이 딱 6년 남았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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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인간관계는 너무 어렵습니다
최선영
최선영

답글: 인간관계는 너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커피와 단발머리님 :) 글을 읽다가 제가 잘못 읽은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내용이 조금 충격적이네요. 아무리 거리를 두었다고 한들 자신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연락한 친구에게 그런 말을 하다니요. 음. 그냥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ㅠㅠ 18년 간 친구 사이라고 믿었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동안의 세월이 부정 당하는 그런 느낌이 들 것 같아서 충격이 더 크실 것 같습니다. 에고. 정말 제목처럼 인간관계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친구분과 대화를 해보셨으면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굳이 대화를 나누는게 또 의미가 있나도 싶어요. ㅠ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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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Lee
초등학교 입학 , 무엇을 준비할까요??
최선영
최선영

답글: 초등학교 입학 , 무엇을 준비할까요??

안녕하세요, SmileLee님. 우선 자녀분의 초등학교 입학이라니! 정말 축하드려요. 글을 읽는데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절로 나왔어요. 특히 학교 다니는 연습 중에 책상에 10분 간 앉아있기가 제일 귀여웠어요!! 이미 너무나도 잘 준비하고 계셔서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사실 8살의 아이들은 문제가 없는 게 문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진 저인지라(...) 그 안에서 사회 생활 연습하고 규칙을 배워가는 모습이 참 기대가 됩니다.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를 떠올려보면 다른 건 하나도 기억이 안 나는데 할머니 선생님 다리에 대롱대롱 매달렸던 기억만 나요.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자녀분과 오늘 하루 어땠는지 대화 나누는 소통이 정말 소소한 행복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네요.  아가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도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지길 바라야죠..! 
생활/사건사고
L
시험공부만 잘 하면 되니까...
최선영
최선영

답글: 시험공부만 잘 하면 되니까...

안녕하세요, Lightday님. :)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공부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시험 공부만 잘하면 되니까"라니! 생각지도 못했는데 한 편으로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납득이 가네요. 하지만 결국은 공무원 시험이나 취업이나 무한경쟁이다보니 점점 치열해지는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기업들도 휘청이고 그저 버티는게 목표인 기업도 많겠죠. 나라가 희망이 넘쳐야 하는데 다들 곡소리만 터져나오는 것 같아서 참 우울한 겨울인 것 같아요. ㅠㅠ 
경제/소비자
최선영
최선영

터키 리라화 폭락, 외국인은 부동산 줍줍 중.

안녕하세요 :) 제가 12월 10일(2주 전)에 터키 금리 인하와 관련된 글을 올렸는데요. 글 : https://alook.so/posts/WLteXM (모두가 금리인상을 외치는데, 터키만! 왜! 금리인하를 할까요?) 그 때의 연장선이랄까요? 더 심란해진 정세의 터키 관련 글들이 보여 이렇게 추가로 덧붙입니다. 현재 터키 리라화가 폭락되어 아이러니하게 1. 여행 및 관광 수요 2. 부동산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해요. 특히 여행 겸 명품 쇼핑족들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참고1 : 터키 환율 폭락으로 버버리 강제 세일 중 터키 버버리가방 가격 비교 (입력 : 21.12.19, 출처 : 네이버) https://in.naver.com/cocochanel/contents/internal/383348543401408?query=%ED%84%B0%ED%82%A4 우리나라에서는 약 180만원 하는 버버리 셔츠가 터키에서는 약 105만원이니 몰릴 만 하겠죠(...?) 점점...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박순우(박현안)
방역수칙 잘 지키시나요.
최선영
최선영

답글: 방역수칙 잘 지키시나요.

하. ㅜㅜㅜ 저는 방금 엄마 가게서 진상 손님을 경험했어요. 9시까지인거 뻔히 알면서 10분 정도 유도리도 안주냐고 다신 더럽고 치사해서 안 오겠다고 투덜투덜 거리시며 가겔 나가셨어요. 그러시면서 노래방에 전화해서 노래방 가도 되냐고...어효.... 마음 같아선 시간이 여유로우면 몰래 뒤따라가서 노래방 신고해버릴까!! 싶다가도 노래방은 또 무슨 봉변인가 싶어서...(....;) 저희도 받고 싶지만 정부 지침이 그런데 그런 말은 참 상처가 되고 분노가 되네요...어효 사람 상대하는 일 쉽지않아요.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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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쎄트
라면.... 좋아하시나요?
최선영
최선영

답글: 라면.... 좋아하시나요?

이제 라면이 서민의 음식은 아닌것 같아요ㅜㅇㅜ 저는 신라면파였다가 요새는 진라면으로 옮겼습니다. 저는 요즘에 라면에 알배기 배추랑 소세지 넣어서 같이 먹고있어요! 특히 겨울철 배추가 워낙 달다보니 곁들여 먹기 최고지요! ㅇㅅㅇ♡ 응용 요리들이 많이 생겨서 라면도 고급음식(?)인것 같아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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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얼룩소 오프라인 만남!
최선영
최선영

답글: 얼룩소 오프라인 만남!

아닛!! 이런 모임을 하시다니 정말 재밌었을것 같아요! 제게도 제주도는 박현안 얼룩커님이 사는 곳으로 기억남아있기에(혼자 내적친밀감 커진 상태) 박현안님이 운영하시는 음식점 내심 궁금했거든요//_//* 걱정인형도 엄청 귀엽고 책갈피도 멋스럽네요. 어효.  조하나님의 글도 기다려지네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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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콘텐츠
프로젝트 alookso, 1월에 돌아옵니다.
최선영
최선영

답글: 프로젝트 alookso, 1월에 돌아옵니다.

오늘이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공지가 하나만 떠있어서 순간 깜짝놀랐어요! 저 같은 사람을 위해 글들이 사라지지 않을거니 걱정하지 말라는 친절한 글 감사합니다-! 1월의 얼룩소. 보상은 없지만 과연 어떤 글들이 올라올지 궁금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부
얼룩소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최선영
최선영

답글: 얼룩소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안녕하세요. 부추형님:) 물 들어올 때 노를 열심히 저어야 하는데ㅜㅜ 우리 모두가 넘치팅 넘칠 때 프로젝트가 종료가 된 것 같아요. 그만큼 시원섭섭하네요. 저도 제 글을 쓰고 누군가가 공감해주고 답글 남겨주실 때가 가장 보람차더라고요. 모두들 그만큼 소통에 목말라있었나 싶어요. 1월 재정비까지 푹 쉬다가 다시 또 치열하게 살자고요ㅇㅅㅇ/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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慧达到
한국인이 선호하는 장례방식
최선영
최선영

답글: 한국인이 선호하는 장례방식

안녕하세요, 慧达到님. 한국인이 선호하는 장례방식이라니 흥미로운 주제네요. 저는 만약 죽는다면 화장 후 바다나 땅에 그냥 흘러보내줬음 하더라고요. 무덤이나 납골당에 안치되기보단 자유롭게 말이죠. 제 자손이 찾아주는 것도 2대까지나 가능하지 싶어서요(현실적). 그저 바람 따라 물 따라 날아다니고 싶어요ㅇㅅㅇ*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