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는 언제였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36살 7개월 아들이 있는 아빠입니다 아내가 출산 이후 직장을 그만두고 저 혼자 외 벌이를 하게 되며 그냥 단순이 월급 만으로는 내 아이에게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을 것 같아 정말 요즘은 이것저것 다 해보고 있습니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습관으로 바꾸고 시간을 의미 없게 쓰지 않으려 애쓰는 중입니다 물론 그동안 몸에 베어있던 안 좋은 습관들도 많아 쉽진 않지만 시작했으면 반복만 하자 생각하고 뭐든 꾸준히 해 볼 생각입니다. 아빠이기 이전의 저는 그냥 세월만 보내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아이가 생기고 책임감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뭐든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해볼 겁니다. 시작의 글은 저의 일기처럼 쓴 것 같은데 다음에는 제가 터닝 포인트의 기점에서 어떤 것을 시작하였으며 어떻게 성장 해 가는 중인지도 얘기 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