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프로젝트가 12일 남았습니다. 19일까지로 알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느낀신게 많으신가요? 저는 일기도 싫어하고 무언가를 꾸준히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게 제가 좋아하는 것일지라도.. 그런데 얼룩소에서 주는 만원이 저에게 꾸준히 글을 쓰는 힘을 주었고, 저는 저도 모르게 꾸준히 글을 쓰는 습관을 형성 시켰습니다. 19일까지 얼룩소 프로젝트인데 아쉬움이 조금 많이 남습니다. 사실 글을 쓰게 해주는 가장 큰 원동력은 '10,000' 이겠죠 조그마한 보상이 습관을 만들어 주었고 저는 이러한 원리를 토대로 프로젝트가 끝나게 된다면 무슨 일이든 저에게 매일 작은 '선물 '을 주며 좋은 습관을 만들어야겠다 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 외 느낀 점은 이런 보상금은 자그마한 생활비, 자동차 보험비, 핸드폰 요금을 해결 해 주었습니다. 글은 글 그대로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얼룩소 글, 댓글을 꾸준히 쓰시면서 무엇을 느끼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