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경기청년유니온 위원장은 게임 <림버스 컴퍼니>와 <가디언 테일즈> 사태를 통해 드러난 게임 업계의 페미 사냥의 내막을 고발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얼룩커들의 질문을 받았는데요. 이종찬 위원장의 ‘질문받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까요?📣[질문받습니다] 무법천지 게임 업계, 대체 왜 이래
1등 하면 상 주기로 약속했잖아요
🤔 <가디언 테일즈> 운영진은 작가에게 통보도 없이 작품을 게임 구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식으로 사전 약속을 어기고 부당하게 불이익을 주어도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나요? 게임 내 구현도 엄연히 보상의 일부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임의로 취소한다는 게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dearmyfore)
↳💁🏻♂️이종찬의 답변
저는 해당 건이 법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당 공모전 공지에 내부 검토를 거쳐 인 게임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