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연
바둑으로 밥먹고 사는 여자입니다.
바둑. 외국어. 해외여행. 바둑 프로기사로서 승부와 바둑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PBA 바둑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거를 진 윤석열 대통령은 이렇게 할 것이다.
선거를 진 윤석열 대통령은 이렇게 할 것이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김태우 후보 사면부터 공천까지 대통령실이 사실상 주도했다. 작은 동네 선거가 ‘총선 전초전’으로 판이 커졌다. 어제 투표 결과,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가 17%포인트 차로 대패했다.
윤석열에게서 네타냐후의 그림자가 보인다
[슬로우레터] 이재명 구속 영장이 기각된 결정적인 이유.
싸구려 커피, 눅눅한 장판과 쇼팽 즉흥환상곡 - 드라마 무빙
[수학적 기술과 스타트업 창업] 수학자의 창업 준비에 대한 연재를 시작하며
[수학의 즐거움] 경제학 연구자와의 인터뷰, 2편
[수학의 즐거움] 경제학 연구자와의 인터뷰, 1편
윤석열은 자유주의가 뭔지 모른다.
[왕초보 엄마의 수학공부] 수학적 사유에 내 정서를 더하기
핵폐기물 해양 방류, 우리는 ‘기본’을 따져 묻고 있는가
[왕초보 엄마의 수학공부] 수학적으로 참인 명제에 대한 직관
여기, '오염수 방류' 도쿄전력을 불신하는 일본인들이 있습니다
[직장인과 문과생을 위한 수학교실] 1-3 무한에도 등급이 있다, 현대수학의 출발점
[직장인과 문과생을 위한 수학교실] 1-3 무한에도 등급이 있다, 현대수학의 출발점
https://alook.so/posts/zvtZmyn 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계속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어디까지 얘기했냐면 자연수랑 정수 간의 1대1 대응이 놀랍게도 성립하고, 더 나아가서 정수와 유리수 간에조차 1대1 대응이 성립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 다음에 할 얘기는 뭐냐면 그래서 이쯔 되면 유리수랑 실수의 경우 역시 일대일 대응이 될 거 같은데, 그렇지 않다라는 거예요. 다시 말하건대 유리수 집합과 실수 집합 간에는 1대1 대응 관계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멘붕의 포인트입니다.
이 그림을 익숙하게 여긴 시점에선 어떻게 생각했냐면, 먼저 자연수들이 쭉 있고, 그리고 정수들, 자연수 반대 방향으로 쭉 찍고 그리고 그 사이를 유리수로 메꾸고 조금 못 메꾼 나머지는 무리수로 메꾸는 듯한 그런 상상을 해왔는데 그게 과연 맞는 직관이었냐라는 거예요. 유리수의 경우는 우리가 본 것에 따르면 자연수와 일대일 대응이 되니 하나씩 셀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실수는 카운팅을...
[수학의 즐거움] 수학 박사과정 하는 동안에 감당했던 수학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