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
넌 언제 뭘할꺼니?
답글: 나는 그냥 개가 무서운것 뿐인데..
답글: 나는 그냥 개가 무서운것 뿐인데..
나는 그냥 개가 무서운것 뿐인데..
가족이 갖는 부담의 가치
나는 무엇을 위하여 살고 있는지...한 줄 남기고 쉬고싶다.
나는 무엇을 위하여 살고 있는지...한 줄 남기고 쉬고싶다.
집에 돌아오니 7시가 되었네요.
몸도 마음도 피곤한 하루였지만 마음 한편으론 흐뭇 합니다.
오늘 면접을 보고 왔거든요. 사회적 일자리 관련 활동 면접인데 마음이 가는 일이라서 지원했고
2차 면접을 보았는데, 면접관님들의 겸손함과 인간적인 모습이 인상에 남네요...
그동안 6차례 면접 시험, 오늘로 끝내야 겠다는 마음입니다.
일자리 찾고 면접 보고... 일자리 찾고 면접 보고.... "지치지 말자...", "견뎌내자..."
생활비에 보탬이 되고자 무엇이든 해보려고 애를 쓰고 있는 저를 봅니다.
한편으론 나는 무엇을 위하여 이렇게 애를 쓰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잘먹고 잘 살기위해서?
아니요, 솔직히 요즘은 "먹고 싶은 것 먹고 살고 싶어서".
답글: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답글: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어떻게 저랑 똑같은 경험이 있으세요…
저도 작은 시골마을에서 살아서 1반만 있었는데,
같은 경험이 있어요.
한명의 친구가 돌아가면서 왕따를 시키고 그랬죠
나약하기만 했던 어린 아이었고
글쓴님처럼 그렇게 당당하게 말 못한게
가끔 억울하기도 합니다.
답글: 오랜기간 아버지 병간호 하시던 엄마의 짜증
답글: 오랜기간 아버지 병간호 하시던 엄마의 짜증
마음 짠하네요..
저희 아빠도 암투병이 18년정도 되시다보니 사이좋았던 엄마 아빠가 요즘들어 투닥투닥거리는 모습을 자주 보이시더라구요..
아빠의 삶...
일단 아프시고 거동도 못하시고 더욱이 현재는 요양병원에 계신다니 외롭기도 하실것 같아요..
하지만 엄마의 삶도 중요하고
지희님의 삶도 중요하기에 저도 요양병원에 모신거 잘하신 것 같아요
그동안 병간호로 지치신 엄마가 어느정도 기운을 회복하시고 나면 병원에 자주가셔서
좋은 기운 전달해주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아빠 약값 벌려고 더 열심히 일하는 중이니, 지희님도 병원비 벌 수 있게 같이 힘내보아요~~
화이팅입니다.
[Datalook] 올해는 10월 31일을 할로윈으로 기억하지 말아주세요!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데이터 좀 보게 해 주세요." 중앙정부의 원문 정보공개 1.30%, 괜찮은가요?
"데이터 좀 보게 해 주세요." 중앙정부의 원문 정보공개 1.30%, 괜찮은가요?
이 글에서 이어집니다.
행정안전부의 원문공개율은 1.18%였습니다. 행정안전부만 이렇게 낮은 수치를 보이는 것일까요?
이에 저는 정보공개포탈에서 18개 중앙정부부처의 원문 정보공개율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앞서 글에서 제시한 방법과 동일합니다.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정보목록과 원문공개 건수를 일일히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다음 표는 그 결과입니다.
2020년 전체 중앙부처가 생산한 문서는 총 4,846,546개이고, 이 중 63,051개가 사전공개되어있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1.30%네요. 네, 그다지 높다 보기 어렵습니다. 부처별로는 표가 눈에 잘 안 들어오니 그림으로 한 번 그려보겠습니다.
낮은 원문정보공개율은 비단 행정안전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부처들이라고 해서 그리 다르진 않습니다. 제일 원문공개율이 높은 보건복지부가 4.63% 정도입니다. 심지어 1%미만인 부처도 네 개나 있네요(해양수산부,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
36살인데 초등학생들이 따돌립니다. 어떻게 하면 '왕따'를 피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