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살이 넘어서 새로운 가치관과 진로를 찾게 되었습니다.
되는 데로 살아온 제 자신이 후회 되더라고요.
'나의 성장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었구나' 뒤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열심히 다니긴 했는데 뒤를 돌아보니 남는 게 아무것도 없더군요..
돈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꾸역꾸역 회사를 다니고
주말엔 쉬기 바빳죠.
그땐 그렇게 사는 게 편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후회로 남았어요.
깨달은 이후부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켈리 최 회장님도 10억 빚을 극복하고 40살에 성공하셨는데
빚도 없는 내가 뭘 못하겠나! 하는 마음입니다.
다음에는 20대 때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