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다양한 리더가 존재하고 시대에 따라 연령대에 따라 사람들이 원하는 리더는 매번 다릅니다. 그래서 문득 다른 사람은 어떤 유형의 리더를 반길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슬램덩크 캐릭터들을 통해 리더를 4개의 유형으로 나누어 보았으니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1.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 목표 지향형 (채치수, 이정환, 변덕규)슬램덩크 속 각 학교의 주장들이 속해 있는 유형이죠.​90년대에 나온 만화인 만큼 그 당시에는 어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오직 목표 만을 가지고 팀을 이끄는 리더가 많았고 또 존경을 받았습니다.​팀원이 같은 목표로 나아가기를 바라기에 단결력과 동기 부여에는 최고일 수 있습니다.​물론 때론 이러한 스타일 때문에 부담감을 느낄 수도 있겠죠? 2. 모든 경기는 내가 집도한다. 나 홀로 캐리형 (서태웅, 김판석, 정우성) 압도적인 실력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어냅니다.​뛰어난 능력을 가졌기에 팀원들이 어려워 하죠. 리더와 함께하며 ...